본문 바로가기
인생꿀팁

[쓸때 없는 글] 여름에 안더운 법 = 더위 빨리 식히는 방법

by 방석뿡 2022. 5. 15.
반응형

결론 먼저

(1) 진짜 쓸때없지만, 그래도 효과는 진짜 큰 꿀팁이 있다.

(2) 그것은 내가 대학생때 알바하로갈때, 알바장에 도착한 후, 열을 바로 식히는 방법이다.

(3) 개인차가 있을수 있고 플라시보일수도 있는데, 그냥 나는 효과가 너무 확실했다. 다를수도 있고 비과학적일수도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대학생때 여름이 너무 힘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사무보조알바할때, 지하철비 아끼려고 집근처로 걸어갈수 있는 사무보조알바바 구했고, 그래서 무조건 걸어가야했다.

 

그런데 여름이니까, 그 걸어가는게 너무 힘들었었다. 더우니까. 그래서 내가 경험한 꿀팁이 있는데 엄청 효과가 좋다. 물론, 플라시보일수있고 비과적일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시원한 집에 있을때, 냉장고에 차가운 물 1L를 그냥 다 마셔버린다. 그러면 으슬으슬하다. 차가운 물 1L가 한번에 몸에 들어오니까. 그리고 바로 집밖으로 나가서 알바하는데로 걸어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론, 그냥 물 1L 마시나 안마시나, 그더운 여름날 햇빛아래서 알바하로 가면 똑같이 덥다;;;; 오히려 오줌마려워서 더 힘들까?싶다.

 

그리고 알바하는데에 도착하면 한 30분정도 걸었다보니, 엄청 오줌마렵다. 마치 오줌마려운데 집앞에 도착할떄, 문열떄 제일 오줌마려운것처럼 진짜 급해진다.

 

동시에 진짜 옷에 땀이 흐른다고 할정도로, 너무 덥다. 진짜 그 더운날 30분을 걷다보니 땀이 그냥 흐른다.

 

이때, 알바 도착하자마자 화장실가면 진짜 물 1L를 마셔서 그런지, 그냥 계속나온다;;;; 그런데 다 싸고나면 더위가 바로 식는다. 그래서 에어컨 나오는데 조금만 돌아댕기면 바로 추워지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나는 효과가 좋았다. 여름이 곧오는데, 한번해보면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