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시위] 중고등학생들이 어른들 불법시위 따라하는거 보고 충격먹음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7034191Y

결론먼저

(1) 진심으로 충격받은 경험이 있다......

(2) 그것은 누가봐도 앳되보이는 중고등학생이 어른들 불법시위하는거 본것은 있어가지고

(3) 아무것도 안하고 길지키고 있는 경찰들한테 "헌법이 어쩌고저쩌고, 살려주세요. 때리지마세요. 폭력경찰 해산하라"라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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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내가 살면서 너무 충격적이어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특정 정치성향에 대하여 충격과 공포를 느낀 경험이다;;;;;;;...

(2) 누가봐도 앳되어보이는 중고등학생들로만 이루어진 애들만 모여서 시위행진을 하고 있었다. 누가봐도 앳되어보였다. 고등학생이랑 중학생이 섞어져있었다. 

(3) 그런데 원래는 아래처럼 앞으로 쭈욱가야하는데, 갑자기 시위 예정 경로를 벗어나는 거다.

(4) 그래서 당연히 도로교통이랑 집시법 때문에, 경찰이 여긴 아니라고 길을 막고 있었다.

(5) 그런데 진짜 그 중고등학생이,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이런 말을 하는거다.

  진짜 경찰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카만히 서있었다.

그런데 "폭력경찰이다. 아~~ 떄리지마세요. 밀지마세요. 살려주세요. 폭력경찰은 물러나라"

"헌법에 따른 자유를 보장해라. 폭력경찰은 물러나라." "언론과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경찰 물러나라" 이러는거다.....

 

(6) 진짜 나는 살면서 이런거 처음봤다. 진짜 앳되어보이는 중고등학생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특정 정치성향을 띠면서 무슨 어른들 불법시위하는거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이런소리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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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사건이후로 특정 정치성향에 대해서 너무 싫어졌다. 중고등학생 애들이 뭘안다고 "폭력경찰 물러나라, 아~~떄리지미세요"라느니 "헌법에 따른 자유를 보장해라"라느니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니....... 

 

진짜 나는 중고등학생이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특정 정치성향에 빠져가지고, 저딴 짓을 하는 것이 너무 충격이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