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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구매본부(구매팀) 이야기

[일이 너무 많음] 너무 힘들어 죽을 뻔함ㅠㅠㅠㅠㅠ

by 방석뿡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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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1) 진심으로 저번주~이번주는 너무 힘들었다.

(2) 진짜 1시간 먼저 출근해서, 일을 엄청 빡세게해도, 여기저기 전화오고, 일이 그대로 남아있더라;;;;;

(3) 여기다가 마감이 겹쳐서, 안그래도 일이 넘치는데, 그위에 일이 또 얹혀졌다.

(4) 그래도 진짜 엄청 빡세게해서 오늘 금요일에 모든 일을 다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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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저번주랑 이번주 너무 힘들었다. 정말 탈진할 뻔했다..... 너무 힘들었다.

 

(2) 일을 진짜 엄~~~청 빡세게 했다. 1시간 먼저 나와서 일을 미리 시작해서 빡세게 끝내도, 퇴근시간에 보면 일이 그대로더라.... 

(3) 왜냐하면 일을 빨리빨리 처리해도, 또또또 전화와서 일이 추가되고 그랬다.

 

(4) 그와중에 월말마감이 들어와서, 일의 양이 진짜 2배로 늘어났다. 진짜 월말마감 초단시간에 처리하는 동시에, 기존에 있던일 처리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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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너무 화가 나는 일이 생겼다.

(2) 왠만하면 블로그에 남을 비난하거나, 부정적인 것은 안쓰는데.......

 

(3) 회사에서 잘보면, 과연 이새기가 대리가 맞나? 어떻게 대리인데 사원보다 일을 이딴식으로 처리할까 싶은 사람이 있다.

(4) 보통 회사에서 대리이면, 이제 완전한 실무자 or 모든 일을 능사능란하게 처리하는 단계에 이르를거라고 생각하는데, 회사생활보면 그렇지도 않는다. 

  - 오차피 회사가 잘나가면, 그냥 4년만 지나면 달아주는 것이 대리일수 있다.

그런데 진짜 무슨 일을 이딴식으로 처리할까 싶은 대리가 있었다. 

  - 그냥 대리라는 직급이 그냥 여러 일을 겪다보니 어떻게 처리하는 지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것이 많은거지, 딱히 능력이 쌓였다라고는 생각안한다;; 그냥 경험이 쌓였다고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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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2주간 엄청 빡세게 일을 치우고 또 치우고, 그럼 또 쌓이고, 그럼 또 치워서, 오늘 금요일에 일을 거의 다 처리했다. 그래서 너무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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