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내 업무 스타일은 절대로 일을 쌓아 놓지 않는다. 무조건 0이 될때까지 일을 최대한 하루에 다 끝내려고 한다.
(2) 연휴 전날 오전에는 엄청한가하다. 그런데 꼭... 아니 꼭.....! 꼭 오후4시30분부터 업무가 쏟아진다;;;;
(3) 진짜 대부분 오전에 충분히 요청할 수 있는 내용이었자나............
그리고 왜 부품 데이터 전달 늦어진걸 아니 왜 말안하는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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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처럼 엄청 깔끔하게 일처리 다끝내고 휴가 즐기려고 했다.
(2) 월말 마감도 진짜 아직 5월31일, 5월 끝나지도 않았는데 70% 다 끝냈다.
(3) 아주아주 한가했다.
(4) 그런데 꼭 오후 4시30분에 일이 쏟아진다. 솔직히 대충 예상은 했다. 그런데 진짜 그러더라.
(5) 너무 열받았다. 오전에 진짜 신입때 마냥 엄청 한가했다. 그래서 나랑 연관이 깊은 생산팀 일도 도와주고 그랬다.
(6) 그런데 꼭 오후 4시 30분, 연후전날에 쏟아지더라. 그런데 그건 내 옆에 있는 SCM팀도 똑같더라;;;;;;;ㅋㅋ....... SCM 우리회사에서 제일 바쁜 차장님도, 오전에 "오~~ 왠일로 애들이 전화를 안하지?"이러고 있었는데, 나랑 같이 6시 다끝나고 집못가더라
(7) 심지어 업무 메일 내용을 보니까 오전에 충분히 보낼수 있는거더라. 하.........
그리고 부품 개발팀은 왜. 도대체 왜 데이터 전달이 늦어지면, 납품일도 같이 늦어지는데, 그 중요한걸 왜 말안하는지 모르겠다.
https://aaa123.tistory.com/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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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 끝나고 친구랑 만나서 술마시고 그럴려고 했는데, 나 6시 30분 넘어서 가게되었다.
심지어 PC-OFF제 때문에 5분마다 컴퓨터 꺼져서 어쩔수 없이 나왔다;;;;;;
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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