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2023년도 회사에서 부서원들 생일때 주려고 그냥 실버코인 5개를 샀다.
(2) 그냥 부자되라는 의미로 비트코인 실버코인을 샀다.
(3) 생일선물로 실버코인은 정말 딱이다. 선물 상자랑 끈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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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23년도 회사에서 부서원들 생일때 주려고 실버코인 5개를 샀다. 1개당 1온즈라서 대충 30g?정도 된다. 그래서 저거 다합치면 150g? 정도 된다. 모두 부자되라는 의미에서 비트코인 모양의 코인을 샀다. 그리고 실버코인은 은이라서 함부로 남을 주거나 벌리수가 없다. 나는 내가 준 선물이 다른사람한테 그냥 옮겨지거나 버려지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그래서 일부로 못버리게 하려고 은을 선물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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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해보니 요즘 아래처럼 양주모으는게 취미이다. 그리고 양주가 그렇게 비싸지가 않는다. 물론 비싼건 쬐금한거에 10만원이 넘지만 엄청 이쁘고 맛나는 것이 3만원이하거나 4만원대에도 형성되어있다.
그래서 2024년에는 실버코인 말고 그냥 양주를 선물해주는 것도 좋은 것같다. 진짜 확실히 좋은 것 같다. 초록생 양주나 머 그런거 있으면 부피도 크고 무게도 있고 양주면 일단 비싸보이기도 해서 굉장히 좋은 선물일것 같다. 내가 모으는 양주 컬랙션이 점점 늘어나서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달에 그냥 한 3~4만원짜리 양주 또 사로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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