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급등] 1950만원 => 2930만원 - 1000만원 차익

결론먼저

(1) 안전자산 용도로 실물 골드바, 실물 실버바를 1950만원어치 매입했었다.

(2) 안전자산이라 떨어지던 말던 관심 없었는데, 어느순간 이게 2930만원이 되었다;;;

(3) 골드바 실버바는 실물로 사야한다. 금은ETF에서 거래되는 거래량은 실제 금,은의 수량이랑 아예 안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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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에 순수히 안전자산 용도로 실물 골드바와 실물 실버바를 1950만원 어치를 매입했다.

(2) 물론 이후에 엄청 떨어졌다. 아래를 보면 은은 무슨 19달러까지 찍어버리고, 금은 계속 떨어졌었다.

 

(3) 그래도 다행히 아~~무렇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이건 시세차익 용도가 아니라 진짜 안전자산의 개념으로 사둔거기 때문이다.

 

(4) 그래도 어느순간 무슨 1000만원이 올라버리니까 대개 신기했다. 진짜 돈은 달러가 아닌 금, 은이니까. 아무튼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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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골드바와 실버바는 실물로 사서 가지고 있어야한다. 

(2) 왜냐하면 골드바와 실버바는 진짜 안전자산의 용도이다. 시세차익의 개념으로 투자하는 건 진짜 어이가 없다. 금이랑 은은 시세가 주식처럼 널뛰지 않는다. 그리고 시세차익 용도라면 그냥 주식을 해라;;;;;; 

(3) 그리고 금,은 ETF에서 거래되는 거래량은 말이 안된다. 즉 그만큼의 실제 금과 은이 없다. 그래서 그냥 전산으로 금값 은값으로 숫자놀이 하는거다. 세상이 망해버려서 금과 은이 필요하다면 금,은 ETF는 그냥 전산의 숫자에 불가하다.

 

그러니 자산의 10~15%는 실물 골드바, 실물 실버바로 안전자산으로 가지고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