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레퍼런스 체크] 내가 겪은 2가지 경험

결론먼저

(1) 레퍼런스 체크는 본인 동의를 받아야한다. 안그러면 불법이다.

(2) 꼭!!! 악덕 중견기업애들이 나쁜짓은 다한다.

(3) 꼭 악덕 중견기업 애들이 내가 아는 사람 2명 불법 레퍼런스 체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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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개인 중견 기업"을 매우 싫어한다. "악덕"일 확률이 매우 높기 떄문이다. 오차피 자기 회사라서 사람을 진짜 도구 취급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냥 임직원을 비용으로 여긴다. 

 

진짜 나의 첫 악덕 개인 중견기업을 최악이었다.

 

물론, 악닥 개인 중견기업이라도, 워낙에 기업이 커서, 중견 그룹을 이루는 경우 그나마 좋다. 왜냐하면 모든 회사를 관리할수가 없고, 임금도 왠만큼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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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개인 중견기업: 급하다고 아무 중견기업 가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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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꼭 악덕 기업은 나쁜짓만 골라서 하는거 같다.

 

(1) 아는 여동생이 악덕 개인 중견기업 A에서, 다른 악덕 개인 중견기업 B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이 악덕 중견기업 A,B 사장이 서로 친구라서 골프치고 그럼)

 

(2) 그런데 본인 동의도 없이, 인적사항에 적은거 보고, 그대로 전화해서 불법 레퍼런스 체크했다. 심지어 뽑을것도 아니면서, 그냥 했다. 그 불법 레퍼런스 체크 받은 상사는 아주 자랑스럽게, "내가 너 엄~~~~~~청 좋게 말해줬다. 나 한테 고마워해라. 더 좋은 기업가서 잘되라"라고 했다. 

 

(1) 또 옆에 있던 주임님도 불법레퍼런스 체크 들어갔다. 그리고 거기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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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개인 중견기업은 나쁜짓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