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지금까지 살면서 볼링 2번 쳤다.
(2) 회식에서 볼링장으로 이동해서 놀았는데, 처음에 못하다가 중간에 잘해서 137점 쳤당~~~ 3스트라이크이다.
(3) 나는 회식에서 볼링장에서 노는거 너무 좋았는데, 다른 대리~과장~차장~부장님들 머 거기서는 재미있었겠지만 싫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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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부 전체 회식을 했다. 그냥 고급진 음식을 먹었다. 이건 다음글에서 쓰기로 한다.
(1) 그런데 본부장님(이사)께서 밥먹다가, 볼링장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볼링장에서 치고, 이후에 1시간 맥주마시고 가자고 했다.
(2) 나는 솔직히 재미있고 놀고 좋은데, 아무래도 대리님~과장님~차장님~부장님은 엄청 싫은 눈치였다. 심지어 우리 부서 팀장님도 다음에하자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데 또 옆에 있던 여자 과장님은 좋은 눈치였다. 그런데 대부분 귀찮고 싫어했다. 물론, 가서 치면 재미있고 좋지만 거기까지 가서 머하고 하는 그걸 너무 싫어했나보다.
(3) 아무튼 머 택시 벤티로 타가지고 15분동안 이동한 다음 볼링장에 갔다.
(4) 그리고 사실 내가 볼링장가자고 안했는데, 다들 싫어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ㅠㅠㅠ 내가 가자고 한거 아닌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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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처음에는 내가 잘 못쳤는데, 이후에는 엄청 잘쳤다.
(1) 그리고 아래처럼 사실 3스트라이크에다가 1 스페어를 쳤는데 -> 사실 2스트라이크에다가 1스페어이다.
(2) 왜냐하면 전산이 고장나서, 차장님께서 1스트라이크했는데 그게 나한테 간거다.
사실 나는 2스트라이크에 1스페어 밖에 안했다. 그래서 사실 내 점수는 해봐야 110점 정도 밖에 안된다.
(3) 아무튼 그래서 20명이서 갔는데, 남자 1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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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꿀잼이었다. 다음에 친구랑 또 가야징~~~~~~ 그 성수역에 엄청 저렴한곳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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