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사람은 항상 미래를 보고 살아야한다. 현재만 생각해서 판단하면 안된다.
(2) 그래서 중딩, 고딩, 대학생때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몇가지 저질랐다.
(3) 그런데 이제는 안그렇고 미래를 보고 선택할꺼라서 아이온큐 많이 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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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때, 어디 고등학교 진학할지 선택했어야했다.
그런데 나는 선택 당일날까지 아무 생각없이 와서, 친구보고 "야 여기 좋음??" 이랬고 친구가 "아 ㅇㅇ 좋음" 이랬다. 그래서 그 학교를 갔다....... 진짜 멍청한 생각이었다. 그냥 생각이 없었다....
그결과 나는 너무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진학해서 수능 등급은 높은데, 내신은 5~7등급?을 맞아서 수시로는 절대로 대학을 갈수가 없게되었다. 수시 금지령을 강제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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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때는 현재만 봤다. 현재 전화기과라고 불리우는 전자(전기) 화공 기계공학과를 진학했다. 계속 잘될줄 알았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현재 잘나가는 학교니까 선택했다. 나는 그때 소프트웨어 학과나 컴공을 갔어야했다.
그래서 대학교 졸업하고 전화기과가 무너져버렸고 취업할떄 정말 힘들었다. 물론, 그덕에 쓰잘떄기없는 자소서 잘쓰는 능력은 뿅하고 생겼다...... 모임에서 형누나들이랑 놀다보면 컴공나와서 주4일 재택하면서 집에서 컴공하는 형들 보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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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는 그나마 미래를 봤는데, 쬐금 봤다. 왜냐하면 내가 너무 보수적이었어다. 대학생때 다른 애들처럼 펑펑 놀바에 그냥 알바, 일을 엄청 빡세개해서 돈을 왕창 끌어모으자라는 전략을 짯고 그게 잘통했다. 또 운이 좋게도 코로나가 겹처서 자산도 크게 벌었다.
그런데 너무 보수적이었다..... 대학생떄도 투자는 했었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하면서 미국에 있는 애플이나 이런거 투자하면 진짜 인생이 더 easy모드가 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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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미래를 보고 확실할떄는 확실하게 투자한다. 그래도 무모하지는 않다.
나는 AI실직을 대비할꺼다. 무슨 법률가, 의사, 약사가 AI로 대체된다고하는데, 그전에 단순사무직이 AI로 먼저 대체될 것이다. 혁신은 갑자기 한순간에 온다.
예를 들어 내가 정확히 중학교때 피쳐폰 액정을 누르면 이동하는 이런 스마트폰 생각을 했는데, 주변애들이 이상한 소리하고 자빠졌네라고 했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되니 스마트폰 나오고 애플은 지금 액면분할 3번했는데 주가가 2013년대랑 똑같다.........
아무튼 AI로 인한 단순 사무관리직을 시작으로 대량 실직은 한순간에 올꺼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은 무리인것 같은데 혁신은 한순간에 온다. 그래서 ai 실직을 대비해서 아이온큐에 앞으로 월급 받으면 다 투자할꺼다. 단순사무관리직을 대체할만한 AI가 나오려면 고전컴퓨터로는 안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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