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금리 7.91%에서 5.11%로 바꿈

결론먼저

(1) 원래 토스뱅크 금리 5.91%짜리 쓰고 있었는데 만기 되었다.

(2) 그런데 만기연장하려고 하니까 무슨 금리 7.94%를 부르고 자빠졌다.

(3) 그래서 대환대출로 하나은행으로 갈아타서 5.11%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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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스뱅크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다. 왜냐하면 자동차 대출 떄문이다. 현금박치기로 한번에 살수도 있었는데 목돈 나가는거 짜증나서 그런다. 물론 숫자적으로만 보면 그냥 현금박치기하는 것도 좋은데 그냥 목돈 날아가는거 싫다. 

 

그런데 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 만기 되었고 이거 연장하려고 하니까 무슨 금리를 7.94%르 부르고 자빠졌다. 나는 신용점수 978점에다가, 현금 쌓아둔것만 1억이 넘는데, 무슨 아무리 금리가 올랐다고해도 신용대출 금리가 7.94%인지 이해가 안됬다. 내가 신용대출 금리 7.94%이면, 신용도 약간 낮은 다른 사람들은....;; 아무튼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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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래처럼 하나은행 대환대출로 갈아탔다. 참고로 마이너스통장이 아니라 신용대출로 했다면 이율 4.89%이다. 그런데 그냥 마통으로 5.11%로 끊었다. 

 

그런데 생각할 수록 짜증났다. 왜냐하면 인터넷뱅킹이라고 카뱅,토스,K뱅크 이런애들 처음에는 영업점 없다고 인건비 없다고 금리를 더저렴하게 이러고 자빠졌으면서, 이제는 무슨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더높다. 인터넷은행이 앱 UI가 더 편리한거 빼고 시중은행보다 잘난게 없는데. 짜증났다.

 

아무튼 최근에 나는 인터넷은행 끊기를 진행 중이다. 토스는 일단 이걸로 끊이다. 앞으로 토스쓸일도 없고 쓸생각도 없다. 카뱅은 어쩔수가 없다. UI가 제일 간편하고 좋다. 그리고 카톡이랑 연관되어있어서. 그런데 일단 카뱅에는 목돈을 다 빼버렸다. K뱅크는 원래가 안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