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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음식 리뷰57

[먹물 소금빵] 버터향이 매우 강하고 엄청 맛있음 = 그런데 비쌈 결론먼저 (1) 원래 빵은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 그냥 현대백화점에서 먹물 소금빨을 먹어봤다. (2) 진짜 맛있다. 버터향이 매우 강하다. 먹물은 그냥 색갈 내기용이다. (3) 비싸니까 맛있는건데, 왜 소금빵 요즘 많이 먹는지 알것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흠~~~ 일단 이건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산거다. 이거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일단 맛은 매우 좋다. 아주 맛있다. 버터향이 매우 강하다. 동시에 너무 담백하다. 적절하게 버터의 오일리한 것이 잘 어울어져있다. 왜 소금빵 소금빡 하는지 알것같다. 담백하면서도 짜니까 매우 잘어울린다. (2) 가격은 솔직히 조금 그렇다. 물론,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것.. 2022. 10. 17.
[목동 현대백화점] 일식집 치유 = 초밥 맛있음. 텐동은 그냥머냥함 결론먼저 (1) 그냥 목동 현대백화점 6층에 텐동을 먹으로 갔다. (2) 흠~~~ 초밥은 진짜 맛있다. 그냥 살살 녹는다. 초박은 인정한다. (3) 그런데 텐동은 머~~~ 그냥저냥하다. 가격값을 솔직히 못하는거 같다. - 장어 없다. 22000원인데 장어없당ㅠㅠ 텐동은 역시 판교에 있는 거기가 맛있쩡ㅠ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목동 현대백화점에 놀러가서 6층에 있는 초밥+ 규동 + 텐동집을 갔다. 그냥 회도 팔고 오마카세도 팔고 머 그렇다. 가격은 위에 있는 텐동이 22000원이고 스시가 30000원이다. 스시 30000원에 12개 나오니까 1개당 2500원 꼴이다. 6층이라서 지하1층 푸드코트랑 다르게 엄청 한가하고 조용.. 2022. 10. 17.
[여의도 맛집] 본보야지 - 분위기 좋고 고기가 맛있음 결론먼저 (1) 여의도에 본보야지라는 파스타~피자~스테이크 레스토랑에 갔다. (2) 일단 여의도IFC몰 바로앞에서 있어서 엄청 예쁘고 분위기 좋다. 데이트하거나 소개팅할때 딱이당. (3) 주차장 엄청 헷갈린다;;;; 그 옆건물에 차 되다가 다시 돌아갔다;;;;;;; 10만원 썻는데, 그 SPC 샹그리랄라? 여기보다 훨~~~~~신 맛있다. 여기 SPC샹그릴랄라 고기는 비싸기만하지 진짜 질기고 맛없었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본보야지인가 여기 갔다. 그런데 진짜 주의해야할 점이, 주차장 헷갈린다;;; 그러니까 아래처럼 꼭 주차장은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라고 기억해야한다. 나는 이상한 곳으로 들어갔다가 그냥 다시 나왔다;;;;; .. 2022. 10. 14.
[왕십리 맛집] 제일곱창 = 웨이팅 짜증남;;;; 그런데 맛있음 결론먼저 (1) 왕십리 제일곱창 먹으로 블라인드 모임에 갔다. (2) 종업원이 없어서 2층을 못연다고 한다;;;; 그래서 무슨 6시20분에 대기잡고 52팀인데, 9시 들어가서 1시간 먹고 갔다;; (3) 대창이 맛있다. 소곱창이라 맛은 있는데 머;;;; 아무튼 맛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랜만에 블라인드 모임에 갔다. 왕십리는 곱창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중에 제일 곱창이 제일 유명하다. 프렌차이즈라서 사실 신논현에서도 먹을수 있다;;;;; (1) 아무튼 오랜만에 블라인드 모임을 왕십리에서 했다. (2) 나는 7시20분에 도착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6시20분쯤에 도착해서 대기 뽑았는데 52팀이 있었다. (3) 종업원이 없어서.. 2022. 10. 1.
[디저트39] 엄청 예쁜데 + 엄청 맛있음 = 선물로 좋음 결론먼저 (1) 아직 거래가 한번도 없는 협력업체에서 디저트39에서나온 디저트를 선물로 줬다. (2) 진짜 엄~~~~~~~~~~~청 이쁘고 동시에 엄~~~~청 맛있다. (3) 진짜 보기에도 이쁜 것이 + 맛도 엄청 좋고(빵은 엄청 부드럽고 크림은 기분좋게 닮) 선물로 딱이다. 진짜 만족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아직 거래가 한번도 없는 협력업체에서 선물을 주고 갔다. 다행히 아래처럼 3만원은 안넘는다. 물론, 대개 신기한 만남이었다. 이상하게도 이런 업계에서 이렇게 젊은 여자가 영업일리가 없는데...... 흠.... 알고보니 오너 딸이었다. 그래도 대개 기특했다. 내 핸드폰 번호도, 우리회사에 계속 전화하고 계속 전화해.. 2022. 6. 30.
[아이셔 소주] 진짜 엄청 맛있음 = 내가 3병을 그냥 마심. 계속 넘어감 결론먼저 (1) 옜날에 블라인드 정모할떄 아이셔소주 마셨다. (2) 진짜 나는 소주 잘 안마시는데, 이거 3병 마셨다. 그냥 계속 들어간다. (3) 진짜 인생술이다. 이렇게 맛있는 술은 처음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나는 블라인드 모임이 꿀잼이라서 자주 나가는데 한번은 정모를 했다. 거기서 위에 있는 아이셔 소주를 마셨는데, 나는 애초에 술을 잘안마시는데 이건 진짜...... 엄청났다. 알콜향도 전혀안나고 진짜 3병을 내리먹었다. 취하기 쉬워서 조심해야한다. https://aaa123.tistory.com/593 [블라인드 모임] 다들 부자고 능력있음 = 나만 소외된 느낌ㅠㅠ 결론먼저 (1) 블라인드에 있는.. 2022. 6. 30.
[가평 골든트리] 아메리카노 1잔에 만원 = 경치값 결론먼저 (1) 6월에 가평으로 빠지하로 갔다. 빠지라고 그냥 수상레포츠이다. 요즘 신세대 언어를 배워얐겠다. 나는 빠른무한 처럼 빠른 지옥인줄 알았다. (2) 아무튼 엄~~~~~~~~~~~~~~~~~~~~~~~~~~~~~~~~~~~~~~~~~~~~~~~~~~~~청 예쁜 가평에 커피집이 있었는데, 진짜 엄~~~~~~~~~~~~~~~~~~~~~~~청 예뻣는데...... 커피가 1잔에 만원이었다. 위에 있는거 4잔이라서 4만원이다. (3) 에그타르트 조금큰걸 8000원, 그냥 냉동으로 받아와서 구워서 오뚜기 딸기쨈 스콘이 7000원이었다;;;;; 그래도 머 예쁘니까 그렇다치는데 너무 비싸다;;;;;; 4만원이면 치킨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2. 6. 26.
[떡 먹기] 내가 좋아하는 떡 = 떡이랑 제로사이다 먹기 결론먼저 (1) 내가 좋아하는 건 떡이랑 제로사이다 같이 먹는거다. 사이다는 당이 없는 무당으로 먹는다. (2) 아래있는 하얀색이랑 꿀이 발라져있는게 맛있다. (3) 그냥 맛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에 떡담이라는 떡집이 강남역 지하상가에 생겼다. 겨우 떡팔고 그 비싼 임대료를 낼수있다는게 신기했다. 아무튼 여기서 아래있는 흰 떡에다가 가운데 꿀 비슷한거 발라져있는게 맛있는데, 이거 3000원이다. 그나마 싸다. 솔직히 떡치고는 비싸다;;;; 그런데 웃긴게 빵은 크로아상쪼금한게 3500원이고 그런데;;;; 그런데 떡이 빵보다 질량이나 압축된 부분이 많아서 더 느리게 먹고 열량도 높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2. 6. 19.
[빵 평가] 27살 여자가 카페 창업한다고 함 결론먼저 (1) 블라인드 모임에서 어떤 새로운 27살 여자가 빵 카페 창업한다고 했다. (2) 그래서 빵을 가져왔다. (3) 나는 보통 빵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싶다. 그런데 확실히 빵에는 가성비는 있다. 성심당이 솔직히 파리바게트랑 맛은 비슷하다. 그런데 가성비가 엄청난것일 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수목금토 모드 스케쥴이 차버렸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 심지어 내가 아팠다. 아무튼 목요일날 회식하로 갔는데 거기서 어떤 새로들어온 여자 27살이 빵 카페 차린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빵 먹으로고 오늘 만든 휘낭시에랑 파운드케익이랑 쿠키랑 만들어서 왔다. https://aaa123.tistory.com/633 [.. 2022. 6. 18.
[창렬된 강남역 맛집] 망할것 같음;;; = 역변해버림 결론먼저 (1) 강남역에서 나의 최애 맛집이 있었다. 진짜 이 음식은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다른곳은 이맛을 못냈다. (2) 그런데 1개월단 인테리어 준비?이런거하더니 다시 오픈했다. 내부 수리중이었던거 같다. (3) 그런데 다시 여니가, 맛은 엄청 없어지고, 가격은 오르고, 화가나는건 가격이 올랐는데 음식 퀄리티가 개판이었다. 누가봐도 이건 치킨 어디서 떄다가 그대로 튀겨서 나온거다. 그러더니 평일 저녁만되어도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주말 저녁에도 한가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옛날에 내가 강남역 가운데 쯤에 엄~~~~~~~~청 맛있는데, 가격도 적정하고 아주아주 맛있는 집이 있었다. (1) 어느정도냐면 내가 친한 친구나 오..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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