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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

[꿀팁 17] 폼으로 된 바퀴벌레 약 = 바퀴벌레 제일 싫음

by 방석뿡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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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jh6926000&logNo=220736513099

나는 진짜 바퀴벌레를 싫어한다. 정말 극혐한다. 내가 현재 아빠랑 같이 살고 있는데, 12월 또는 내년에 자취하려고 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한다.

 

한번은 내가 내 방문 열자마자 바퀴벌레가 내방으로 후두둑 뛰어 들어왔는데(마치 기다렸다는 느낌으로), 내가 이새기를 못죽였다. 그래서 내가 그 바퀴벌레 시체를 못보고 결국 잠잤다. 그리고 다음날 벽에 붙어있었다. 극혐이었다.

 

그리고 요즘 바퀴벌레는 기름형태의 약은 내성이 생겨서 잘 죽지도 않는다. -> 그래서 폼형식의 바퀴벌레 약을 추천한다. 진짜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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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약은 은근히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위에처럼 <기름형태의 바퀴벌레약>이다.

 

(1) 말그대로 뿌리면 기름(살충제)리 분사되고 -> 바퀴벌래가 그거 맞고 죽는거다. 

(2) 그런데 요즘에는 내가 실제로 써봤는데, 잘 안죽는다;;;;; 무슨 뿌린즉시 강력살충 이렇게 말만 써놨지, 막상 일본바퀴처럼 큰 바퀴벌레에 뿌리면 바로 안죽는다. 진짜 범벅을 해야 죽더라;;;; (물론 미국바퀴?같이 작은것은 한번에 죽는다)

 

(3) 그래서 내가 한 번은 진심으로 신경질 폭발한 적이 있다. 

-> 비가 온날에 창문에서 일본 큰 바퀴벌레가 넘어왔다. 내가 위에있는 비슷한 살충제로 죽였는데, 진짜 개짜증나게 안죽는거다. 물론 바둥바둥 거린다. 그리고 더 깊숙히 들어갔다. 짜증나게 내가 이새기 하나 죽이려고 신경 곤두서서 여기저시 계~~~~~속 왔다갔다 했다. 진짜 짜증나 죽는 줄알았다. 살충제 먹고 바로 안죽고 도망가서, 그리고 안죽이고 잠자면 나랑 같은 방에 바퀴벌레가 있는 거니까 내가 살수가 없었다. 그래서 30분?넘게 계~~~~~~~~~~~~쏙 여기저기 찾다가 죽였다. 진짜 핵 짜증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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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추천하는 바퀴벌레약이다. 이게 <폼 형식의 바퀴벌레 약>이다. 

 

(1) 이게 은근히 아주 좋다. 왜냐하면 폼형식이라서 뿌리면 폼이 나온다. 기름이기는 하지만, 그전에 거품형식의 폼이 나온다. 그리고 부푼다.

(2) 그런데 이걸 바퀴벌레한테 뿌리면, 그 폼이 한번에 부풀고 바퀴벌레를 감싸서 바퀴벌레가 그자리에 잡힌다. 빠져나가지를 못하더라.

(3) 물론, 그래도 위에 있는 기름형식 바퀴벌레약 처럼 한방에 죽지는 않는다.

(4) 그런데 그 폼(거품)안에 갇혀서 그자리에서 못움직이고 죽더라.

 

그래서 일단 뿌리고 잡히면 절대 바퀴벌레가 못도망간다. 이게 진짜 꿀이다.

 

(5) 그리고 이건 두번째로 더 좋은 것은건데, 폼(꺼품)이 바퀴벌레를 뒤감은 형태라서, 휴지로 집어서 버리기도 좋다. 기름형식 바퀴벌레는 기름만 잔뜩있고 바퀴벌레 검은색이 그대로 있어서 휴지로 감싸버리기 무섭다. 그런데 폼은 바퀴벌레 검은색이 안보여서 그냥 푹 잡아서 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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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바퀴벌레가 싫다. 생각만해도 소름끼치고 그리고 이제는 짜증난다. 

겨우 이 바퀴벌레 새기때문에 잠도 못자고 시체를 볼떄까지 계~~~~속 정신이 곤두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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