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금토 바쁨] 모든 스케쥴이 꽉차버림

결론먼저

(1) 수목금토요일 모든 스케쥴이 다 꽉찼다.

(2)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데, 아무튼 그래서 힘들지만 재미있었다.

(3) 너무 한가해도 싫지만, 또 너무 바빠도 힘들다. 그래도 일요일은 푸~~우욱 쉬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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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요일에는 회사 끝나고 회식이 있었다.

(1) 그래서 회사 6시 10분에 끝나고 회식 하로 갔다.

(2) 그런데 회식이 너무 길어졌다. 원래는 안그러는데. 그래서 11시 30분에 끝났다.

(3) 지하철 들어갔는데, 끊겼다;;;;

(4) 그래서 택시타로 갔다.

(5) 1시간동안 기다렸다.

(6) 집에 새벽 1시에 도착했다.

(7) 씻고 바로 잠잤다.

 

그래도 머... 우리 부서는 엄청 좋은 사람밖에 없어서, 솔직히 나는 회식이 그렇게 싫지는 않다. 그런데 그떄 내가 감기 기운이 있는데, 그걸 참고 해서 너무 힘들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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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는 그냥 블라인드 모임에 간다.

(1) 아래처럼 나는 블라인드 모이 자주가는데, 거기서 능력자 누나 형들 만나로 간다.

(2) 그래도 머 재미있다. 여러명이서 먹는거라서 해봐야 2~3만원밖에 안나온다.

(3) 그리고 나는 운이 좋아서 재미있는 모임에 들어갔다.

 

(4) 그래서 출장 끝나고 -> 집에와서 일하고 -> 강남역으로 블라인드 모이간다. 

(5) 내가 전날에 몸이 아파서, 이제는 많이 못먹는다. -> 그래서 쬐금만 먹고 그냥 갈꺼다.

https://aaa123.tistory.com/593

[블라인드 모임] 다들 부자고 능력있음 = 나만 소외된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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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클라이밍 모임간다. 진짜 운동이 엄~~~~~~~~청 많이 된다.

(1) 그리고 엄청 운이 좋은 것이 우리집 바로 옆에 있는 곳에서 한다고 한다. 아주 개이득이다.

(2) 그래서 이번주 홈트를 안했다. 오차피 거기서 심하게 할꺼니까

 

(3) 그래서 점심에 나쁜누나랑 밥먹고

(4) 회사 끝나면 옷들고 바로 거기가서 클라이밍 하고

(5) 끝나면 밥먹고 할꺼다.

https://aaa123.tistory.com/557

[블라인드 소모임] 클라이밍 + 술집 = 아주 재미있었음, 61000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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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옜날에 회사 친구 만나로 간다. 한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머 궁금하기는 한다.

(0) 토요일이니까 피로가 많이 쌓여서 잠 푸우욱 자고

(1) 그리고 토요일날 청소 싹하고 

(2) 그리고 한 오후때나 그애만나서 머하고 지냈는지, 회사는 어떤지 물어보고 놀아야겠다.

 

그냥 옜날 회사가 어떻게 되었는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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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냥 푸우욱 휴식을 취하려고 한다.ㅠㅠㅠ 너무 피곤하다ㅠㅠㅠ

 

그리고 다음주 회식, 다다음주 회식이다.

 

물론, 나느 회식이 재미있다. 그런데 그때도 몸이 아프지 않아야할텐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