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정확히 2015~2016년에 대기업은 무슨 45살에 빨리 짤리고 치킨집 차린다고 그랬다;;;
(2) 그런데 솔직히 지금와서 보면 누가 그런데?싶다;;;;
(3) 증권사는 모르겠고, 현대차~현대모비스~삼성전자 등등 여러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다 아니라고 한다;;
(4) 그리고 나는 이른나이에 정년퇴임 당하는 소수는 그들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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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 내가 기억하기론 2015년~2016년부터 무슨 중견기업~중소기업은 돈은 적게 벌지만 오래다니고;;;
(2) 대기업은 돈 많이 벌어도 45살에 빨리 짤리고 그다음은 치킨집이라는 소리가 나왔다.
(3) 그런데 머.... 그시절에는 노동관련법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머 그랬었을수도 있었을 것 같다.
(4) 그런데 이게 내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케바케인데 대부분 오래 다니는거 같다.
- 증권사는 머 그런 경향이 있다고 그랬다.
- 롯데건설~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삼성전자 등등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한테 물어봤는데 전혀 아니라고 한다;;;;;
(5) 그리고 10년? 곧있으면 인력난이 올텐데, 중간관리직은 AI로 대체도 못하고 과연 사람이 더 귀해지는데 짜를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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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옜날에는 드라마처럼 권고사직 당해서 뚜벅두벅 걸어나가는 사람에 대해서 "아~~ 불쌍하다. 나도 나이많다고 저러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 이제는 전혀 아니다.
(3) 오히려 얼마나 일을 개판으로 했으면, 얼마나 꿀빨았으면, 얼마나 꼰대 노답이었으면 그럴까?라는 생각이 더 드는거 같다;;;;;;
(4) 왜냐하면 진짜 우리 회사만 봐도 아래있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우리회사는 권고사직은 걸어도 그렇게 나가게하려고는 안한다;;;; 그래서 끝까지 남아있더라;;;;;)
(ㄱ) 발주요청이 들어왔는데 -> 신입마냥 ~~부장님 오늘 이거 발주해주세요라고 해도 안하더라. 어느정도냐면 매출이 안나오는 이유가 이 부장님이 발주를 안해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일을 개판으로 한다.
이 부장이 내가 알기로 연봉 8500~9000으로 알고 있는데, 일을 고등학생보다 못한다. 왜 도대체 당신이 이 연봉을 받는지? 당신 없으면 신입 2명넘게 뽑는데 왜 당신이 여기있는지, 옆에 있는 내가 혈압이 오를지경이다.
결국 이 부장님은 지방~서울~지방~서울을 오가다가 다시 지방으로 보내진다음, 법적으로는 필요하지만 그닥 할일은 없는 부서에 처박아놨다. 일이 없으니까 얼굴이 폈다고 한다;;;;
(ㄴ) 이 과장님은 과장 연봉 6500?받으면서.......... 후...... 원래 다른 부서에서 일하다가 권고사직 떄리고 1개월 공짜로 월급줬는데, 막상 나갈떄 되니까 왜내가 나가야하냐고 버텨서, 결국은 다른부서로 배치되었다. (굳이 인원이 필요없었는데, 그냥 넣어줬다.)
그런데 과장이나 되었으면 알아서 일처리해야지, 계속 해당 부서 부장님이랑 가이드라인을 줘야할거자나요라고하고, 그럼 부장님은 (과장이나 되었는데) 언제까지 다 해줘야하냐고 알아서하면 안되냐고 이런 말이 오간다;;;
https://aaa123.tistory.com/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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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회사바이회사이지만, 오래는 다닐수 있을 것같다.
그리고 권고사직 당한 사람 짜증난다. 그사람 없으면 신입 2명이 아니라 3명은 뽑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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