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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제약회사 영업직 만난 경험] 술 엄청 잘마심;;; = 힘들어보임

by 방석뿡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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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누나가 간호조무사하다가 간호대를 갔음

(2) 거기서 누나가, 제약회사 영업직 돈은 엄청 받는데, "과연 자기 부인이나  자기 부모가 본인이 이렇게 일하는지 알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함.

(3) 부동산회사 일하면서 제약회사 영업직을 만났는데, 진심 소맥 10잔 넘게 먹었는데도 멀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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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회사에 다니면서 여러 사람을 만났다. 

 

아래처럼 30대 중반 누나인데 1년만에 시세차익으로 1억넘게 버는 사람도 봤고, 한남에 집이 1채, 강남에 1채, 용산에 1채 등등 100억대 부자도 봤다;;;; 그냥 많이 봤다.

 

그중에 제약회사 영업직 남자도 봤다. 잘생기고 키도 컸다. 40대였다. 미혼이다.

https://aaa123.tistory.com/440

 

[코로나 시절 부동산 투자] 30대 여자가 1년만에 1억5000범

결론 먼저 (1) 나는 부동산회사에서 돈 많이 받고 일한적이 있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2) 별애별 고객을 다만났다. (3) 30대 여자였는데, 부동산투자에 소질이 있는지 1년만에 수익 1억5000을

aaa1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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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 40대 초반 형이 좋은 곳 추천받으려고, 제태크하려고 회사 대표님 꼬득여서 술자리로 갔다.

 

진짜 소맥 10잔을 넘게 먹었는데도 멀쩡해서 신기했다.

 

그리고 아주 말솜씨나 그런게 좋았다. 내가 국물 뜰려고 했는데, 바로 국물 떠서 대표님 주면서, 나한테 "아직 어려서 어쩌고저쩌고, 사회생활하려면 이렇게 나서서 어쩌고저쩌고" 아무튼 이랬다. 전형적인 나를 까내리면서 윗분을 올려주는 스킬이었다.

 

그래도 기분은 안나빴다. 그래도 나를 챙겨주면서 머 그러니까. 자기도 돈벌려고 그러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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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경험도 있다. 누나가 간호조무사하다가 간호대를 갔는데, 무슨 제약회사 영업직이 병원 청소하는데 와서 청소해주고, 무슨 파티 같은거 있으면 무조건 따라와서 같이 술사주고 머하고 아무튼 그랬다고한다.

 

그래서 누나가, 과연 저 분의 부모 가족이 이렇게 일하는 걸알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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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동산회사에서 만난 그 제약회사 영업직원 형이 산 매물은 그동안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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