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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그냥 내 생각] 회사에서 특정한 파트를 꽉 잡고 있는게 좋은거 같음

by 방석뿡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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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newbie/@unsljo/32

결론먼저

(1) 교직원~중견기업~대기업~협회~중소기업 등 여러 회사를 다녀봤는데, 그냥 내 느낌이다.

(2) 회사에서 신입때 그냥 빨리 내 포지션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다.

(3) 이것저것 하라고하는거 처리해주는 잡탕밥이 아니라 특정한 포지션이다.

 

예를 들어, 인사총무팀이라고하면, A는 사회보험 담당, B는 채용, C는 교육 이렇게 특정 포지션을 빨리 차지하는게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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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내 경험이다. 지금은 꾀 오래 일하고 있지만, 옛날에는 여러번 왔다갔다해서 신입만 한 4번인가했다.

 

(1) 그래서 그냥 내가 생각한 것인데, 신입 때는 그냥 부서에서 빨리 내 포지션을 확고하게 잡는게 좋은거 같다.

  - 구체적으로 인사팀이랑 구매팀을 예를 들면

A라는 사람은 채용 B라는 사람은 급여 C라는 사람은 인사 D라는 사람은 교육 이렇게 한자리씩 특정 파트를 잡고 있다.

구매토 A라는 사람은 원재료 B는 부자재 C는 상품1 D는 상품2 

 

(2) 나는 회사 신입때, 특정 포지션을 잡은적이 있고, 못잡은 적이 있었는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신입떄 특정 포지션을 못잡으면 진짜 잡무만 처리한다. 그냥 잡탕밥이 된다. 굳이 내가 없어도 그냥 바빠지기만하지 다할수있는 그런??? 그래서 불안하다. 그리고 또 잡무만 처리하다고해서 일이 쉽거나 한가한것도 아니다;;;;; 

 

 반면에 신입떄 특정 포지션을 빨리 잡으면 그래도 바쁘고 힘들다보니 약간 불안하지는 않다. 특정 포지션을 맡다보니 내 주위 대리님이던 과장님이던 내가 하는 일은 그분들은 모른다. 그래서 내가 갑자기 없어지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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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다~~~~ 

 

그리고 나는 교직원때 잡탕밥 업무를 했는데, 거기는 머~~~ 철밥통이라서 상관 없었지만 (지방대는 해당X, 인서울 대학 교직원만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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