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 신천지 다니는 상무님ㅎㅎㅎ: 종교 강요X + 이상하지는 않았음.

내가 옜날에 여러 회사를 다녔는데, 그중 부동산회에서 일한적이 있다. 그런데 거기 상무님이 알고보니 신천지에 다니고있더라. 그래서 그 아저씨의 특징을말해보고자 한다.

 

이번글은 신천지 비하나 그런거 아니니까, 신천지 관계자분은 저번처럼 이글내려달라고 신고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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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무님은 그냥 겉으로는 정상이었다. 물론 속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그냥 아저씨였다. 심지어 착했다. 싸가지 없는 애한테는 훅하는 그런것이 있었지만, 아주 착한 아저씨었다.

 

뭐 나는 나름 마음에 들었다. 착하고 핸드폰, 모바일기기 잘 못다루는 전형적인 아저씨였다.

 

그리고 딱히 신천지 이야기는 전~~~혀 안했고, 뭐 복음 머 종교 그런거 전혀 말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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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본인이 신천지라는 것에 조금 당황하더라. 원래 그 상무님은 본인이 신천지인거 아무 말도 안했고, 아에그런소리도 안해서 신천지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 아저씨가 신천지인걸 알게된 계기는 그냥 대표님이 저사람 신천지야하고 웃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상무님이 약?간 당황해하더니 허허하고 웃더라. 

 

아무레도 신천지하면 대외적인 인식이 안좋다보니 머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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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봤는데 신천지는 아무나 들어가는 곳은 아니다. 위에있는 힘든과정을 격어야지 들어갈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그 상무님도 분명 저 과정을 밟고 들어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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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상무님도 이상한 과거가 있었다.

 

물론, 지금 부동산회사에서 월 500~1000이상 가져가는데, 옛날에는 100억대 부자였다. 심지어 호텔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분이 도박을 좋아해서 도박으로 다 날렸다고 한다. 지금은 그냥 수도권에 양고기집 운영하면서 동시에 부동산회사에서 일하면서 월 5~1000이상 가져간다. 내가 그분 1000만원 한달에 받아가는거 두눈으로 봤다.

 

 

웃긴것은 아직도 도박을 못끊었다는 것이다. 내가 그 분이랑만 같이 있었을때, 컴퓨터로 도박싸이트 어떻게 회원가입하는지 나한테 물어봤다. 도박은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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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비하하는거 아니니까, 무조건 신천지 글이라고 신고하지 마세용. 맨날 신천지 경험 올리면 신고해서 내리던데ㅠㅠ 

그냥 그랬다는 거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