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한동안 전자책 쓰느라 블로그 글을 못썻다.
(2) 결국은 크몽 전자책 승인이 되었는데, 솔직히 돈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3) 그래도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라고 하는 것보단 해보고 안된다라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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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블로그 글을 아예 못썻다. 왜냐하면 전자책을 써야 했기 때문이다. 정말 힘들었다. 왜냐하면 한 5일?넘게 하루종일 전자책만 써야했기 때문이다.
결국 목표는 자본소득을 늘려야해서다. 아래처럼 현재는 자본소득이 전체 소득의 8%내외인데, 이거 무조건 50%로 끌어올릴꺼다. 그래야만한다. 물론 노동소득을 유지한채로 자본소득을 올려야한다.
그래서 무엇이든 해봐야하기 때문에 전자책을 썻다.
참고로 크몽이나 플립이나 전자책 진입장벽은 그리 높지 않다. 낮은건 아닌데 별 5점중 한 2.5개 정도이다. 첫째로 전자책은 전문가가 쓰는 것이 아닌, 초보가 왕초보한테 쓰는 것이 대부분이다. 둘째로, 크몽에서 내용을 제대로 검수 안한다. 외부 sns나 블로그 주소가 내용이 담기면 안된다고했는데 내꺼는 담겨있다. 그런데도 그냥 승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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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돈은 안될 것같다..... 흠 돈은 잘 안될 것같다.
그래도 나는 내가 쓴 내용은 매우 자신있다. 나는 서류합격률을 공개한 상태로 자소서를 쓴다. 어디어디 합격한건 전혀 중요하지 않는다. 누구든 1000개의 대기업에 지원라면 한 3곳 정도는 합격한다.
아래 자소서를 주제로 전자책을 쓴 것들을 내가 봣는데, 진짜 어느한곳도 서류합격률을 공개한 적이 없다. 무슨 본인이 삼성 현직자면 어쩔것이고 대기업 인사담당자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인사담당자라고 자소서 잘쓰는거면 지금 부서 옆에있는 인사팀 채용담당님한테 가서 자소서 써보라고 하면 잘써야하는데 그런 인과관계는 전혀 없다. 다른 전자책 내용은 대부분 무슨 "문단을 너무 길게 쓰면 안된다"라던지 아니면 "회사 인재상과 비젼을 근거로 쓰라던지" 이런 소리나 하고 있다. 아무튼 나는 적어도 내가 쓴 전자책 내용만큼은 다른 것보다 좋다고 자부한다.
그래도 돈은 안될 것같다. 그래도 중요한 건 시도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거라, 아무것도 안하고 안된다는 건 차원이 다르다. 우리 친누나가 그렇다. 아주아주 옜날에 누나랑 이야기하면서 힘들어하길래 내가 여러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진심 10개를 추천했는데, 진짜 핑계라면 핑계 변명이라면 변명을 구구절절하면서 10개 다안된다고 한다. 아마 10000000개를 추천했더라도 변명, 핑계로 다 안된다고 했을 꺼다.
아무튼 크몽 전자책 사업은 솔직히 돈이 안될 것같은데, 그래도 다른 것도 계속 찾아보고 노력할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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