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후기] 사람 너무 많음..... 기구 못탐.......

결론먼저

(1) 케리비안베이 갔다.

(2) 사람이 너무 많다........ 8월 골드시즌에 갔따.(7월말~8월 중순)

(3) 인기 없는 기구 1개 탔다. 40분 기다렸다...... 6시 되니까 파도풀은 머 그래도 놀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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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나는 2시에 들어갔다.

(2) 락커는 크게 지상1층, 지하2층 으로 이루어졋는데, 지상1층~지하1층은 전부 다 차버려서 지하 3층으로 갔다.

(3) 일단 락커에도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도 몇개는 남더라.  아마 락커가 다차서 못사용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4) 500원이 있어야지 락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에 베이코인인가 먼가를 해야지 500원 받을수 있어서 헷갈린다.

(5) 막상 처음 들어가면, 와....... 사람 대박 많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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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이 그나마 제일 재미있다.

 

(1) 사실 그냥 파도풀에 둥둥 떠다니다가 파도 오는게 제일 재미있다. 심지어 물이 깊어서 더더 재미있다.

(2) 그런데 무슨 수상스키 쇼를 한다던가 어떤 쇼를 한다고 잠깐 파도를 멈추는데 그닥 재미없다. 그래서 무슨 쇼해서 파도 멈출때 다른곳에 가서 놀다온다.

(3) 사람이 너무 많아서 콩나물마냥 둥둥 떠다닌다;;;  그런데 오후5~6시부터 사람이 비는데 이때가 제일 재미있다.

(4) 아마 캐리비안베이에서 제일 재미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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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청 재미있다. 나는 솔직히 탈때 너무 무서웠다. 옆으로 빠질것 같았따. 진짜 일어서거나 난간 잡으면 떨어질수도 있다.

(2) 이게 높이가 상당하다. 아파트 7층 높이라고한다.

(3) 그런데 기다리는 거 짜증난다. 이거 5초 내려가는거 탈라고 진심으로 50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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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기들 노는 곳이다. 솔직히 20~30대 성인이 저기서 유수풀에서노는 것은 조금 그렇다;;;; 물높이도 해봐야 1.2m? 1.5m로 엄청 낮다.

(2) 그리고 저기 있는 물 놀이터도 2030대가 노는 곳이 아니라 그냥 애들 놀이터다. 차라리 여기 다 쓸어버리고 파도풀을 더 넓게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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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기다릴수조차도 없어서 못탓다. 어느정도냐면 진짜 줄이 쩌기~~~~~~~~~~~~~~~~~~~~~~까지 있었다.

(2) 그래서 옜날에 타봤는데 재미있다. 물론 롤로코스터 타는 것마냥 무섭고그러지는 않는데 그래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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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는 8월말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