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인적인 이유로 광주광역시에 간적이 있다. 그런데 정말 그쪽 지방이 <종북>이런 걸로 말이 많다는 것은 듣기만 했다. 솔직히 그냥 과도한 일반화 및 정치질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에 저것을보고 <종북>이라는 말을 들을만도 하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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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충격을 받았다. 아니 이런 종북관련 선전물이 그냥 널려있는데, 국정원이나 경찰은 머하고 있나 싶었다;;;
거기 광주 구시청 광장에는
김일성 사진, 김정은 사진, 미군철수 등 누가봐도 와 이건 자유대한민국에서 아닌거 같은데 싶은 계시물이 그냥 붙어있었다. 특히 대놓고 북한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김정은>을 엄청 미화하는 듯한 계시물이 많았다;;;;;;;
이거보고 진짜 아래와 같은 종북 북한 간첩이 실제로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0/16/2021101600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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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심으로 어이가 없었던 것은, 진짜 누가봐도 북한품의 노래를 대놓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주제는 <한국 북한 민족 연합 어쩌고저쩌고 미군 없이 통일>이런거였다. 누가봐도 고려연방제 공산화 통일을 주제로 하는 것같았다.
진짜 아래링크에 있는 노래화풍이랑 똑같이 불렀다. 진짜 어이가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2EUG11Fo18&list=PLv3Iv62KG6jBuyOmA_ZBOY7l_QchA1XAe&ind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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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살고 힘이 강한 나라한테 붙는 것은 이해한다. 그래서 머 옛날에 친일파나 친러파 세력들은 이해라도 한다. 물론, 정말 나쁜짓이지만, 강한자한테 붙는것이 인간의 본성이니까.
그런데 도대체 그지나라인 북한을 왜 빨아재끼는지 모르겠다. 자유자본주의 K한국에서 편히 살고는 싶고, 체제는 공산주의를 원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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