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담배꽁초 버리는거 과태료: 내 친구 2번 걸림ㅎㅎㅎㅎ

참고로 요즘 강남역에서 담배피는 건 괜찮은데, 담배픽고 담배꽁초 버리는건 안된다. 과태료 4만원이다. 5만원이 아니라 4만원이라고 했다.

나는 담배 안피는데, 내 아는 친구 2번이나 과태료 4만원 받았다ㅎㅎㅎㅎㅎ 그니까 담배꽁초 아무곳에나 버리지말라고. 그거 누가 치울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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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의해야할 것은 담배피는건 상관없다. 안잡더라. 그런데 담배꽁초는 버리면 안된다. 금연구역에서 담배펴서 걸린데 아니라, 담배꽁초를 아무곳에나 버려서 과태료 먹은거다.

내아는 친구가 오늘까지해서 2번이나 과태로 4만월을 물었다ㅎㅎㅎㅎ 알고보니, 구청 공무원이 서성히다가, 담배피는건 머라고 안하는데, 담배피운 다음에 담배를 아무곳에나 버리면 그떄 잡더라ㅎㅎㅎ 그래서 2번이나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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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과태료랑 벌금이랑 다르다. 그리고 내가 의경떄 알기로는 담배피는거 경찰이 와서 못잡는다. 물론 재지는 하겠지만.

왜냐하면 아무리 경창청이 행안부소속이라고 해도, 과태료 물수있는 권원이 없다. 그건 구청소속이라서 구청직원이와서 과태료 물수있다. 

그리고 벌금은 형사법상 기록남는걸로 알고 있고 과태료는 그냥 100번 맞아도 기록 안남는다. 그러니 걱정마라. 돈만 날아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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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쨰 담배의 골목은 11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왼쪽에 있는 곳이다. 고층 빌딩의 실외기가 모여있는 곳이다. 그냥 딱보면 담배의 골목 또는 담배의 협곡으로 불린다. 왜냐하면 여기가 위로 쭈욱 올라가는 곳으로 골목이 이어지는데, 협곡같이 좁고 가파르다.

친구가 2번이나 여기서 걸렸다고 한다. 2번이나. 여기는 MBC에 나오는 사람 모형이 있다. 여기에 쭈뼛쭈뼛 눈치보이는 아저씨있으면 담배 꽁초 버리지마라. 그사람이 구청 직원이다.ㅎㅎㅎ

강남에서 가장 핫한자리이다. 바로 앞에는 클럽이 엄청 많고, 선술집 등등 다있다. 그리고 여기가 은근히 넓어서 완전 담배와 클럽의 만남의 거리가 되버렸다.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예 안잡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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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