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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리뷰

[전교조] 어릴때 초딩 선생님들: 맨날 정치이야기함

by 방석뿡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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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초등학교 때, 학교에 정말로 전교조 선생님들이 많았다. 자기가 전교조라고 직접 말했었다.

(2) 정치 이야기부터 자신의 생각을 사실인냥 말하는 선생님들이 참 많았다.

(3) 중립을 지켜야하는 선생님들이 초딩 어린이들한테 나쁜 영향이 굉장히 많았다. 그리고 자기 생각을 사실인마냥 말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었다.

(4) 그 당시에는 나도 어린애라서 진짜인줄 알았다. 그래서 보수는 나쁘고 돈많고 욕심 많은 사람들, 진보는 착하고 민주적이고 머 그런사람으로 자연스레 사상이 퍼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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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옛날에 전학을 갔었던 초등학교는 한가지 특징이 있었다. 그것은 전교조이다.

 

(1) 나이 많은 아저씨, 아줌마 교사들이 자기는 전교조라고 대놓고 말하고 당당하게 말했었다.

 

(2) 그리고 특징이 "자기가 생각하는 의견을 공식적인 사실인마냥 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짜증났다.

 

예로 "동양인들은 서양인들보다 순식간적의 힘은 약해도 지구력은 뛰어나. 왜냐하면 동양인들 주식은 쌀이고 서양인들은 밀이야. 빵은 처음에만 힘나고 나중에는 힘떨어져. 그런데 쌀은 꾸준히 에너지를 제공헤. 그래서 동양인들이 처음에는 서양인들보다 못났지만, 지구력으로 계속 밀어부쳐서 지금은 서양 여러나라보다 더 잘살아."

 

머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진짜 공식적인 오피셜인마냥 말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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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가장 큰 전교조의 문제가 정치이야기를 교사가 중립을 안지키고 말하는 것이다.

 

전교조 그 아저씨와 아줌마는 수업시간에 단한번도 빠짐없이 정치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맨날 김대중 노무현은 위대한 우리 민족의 민주열사지도자라고 하고, 반대로 보수는 진짜 욕심많은 배뿔뚝이 탐욕가로 묘사했다.

 

그런다보니 초등학생이었던 나를 포함해 그 학교 전체는, 진보는 착하고 진보적이고 양심있는 시민, 보수는 돈많 탐하고 악하고 문제있는 시민으로 묘사해나갔다.

 

맨날 자기가 좀더 어렸다면 정치를 했었어야한다고 이런소리를 하고 다녔다. 그냥 모든 거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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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신고를 꾸준히해서 아예 그런말을 하지못하게 막았어야했다.

 

그런데 그당시에는 그런 의식이 없었다. 요즘에는 교사가 그런 정치적인 말을하면 학부모한테 바로 신고당한다고 하던데.  진짜 옛날 초등학교 전교조 출신 교사들은 굉장히 문제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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