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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1) 12월에는 그냥저냥 저금한다. 원래 12월에 상여 나올줄 알았는데.
(2) 그래도 1월에는 저금만 350만원을 할예정이다.
(3) 아직은 딱히 쓸일이 없어서 그냥 다 저축이나 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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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12월에 상여가 나올줄 알았는데, 1월에 나온다고 한다.
(2) 그래서 12월은 그냥저냥 200정도 저축을 하게 되었다.
(3) 그래도 1월에는 추가 상여가 나와서 아마 350만원이 넘는 금액이 저축될 것같다. 다행히 딱히 먹을꺼나 물건에 욕심히 없어서 나는 그냥 왠만한 월급은 전부 저축으로 간다.
(4) 그래도 아마 흠.... 사실은 불안해서 계속 저축만 하는 것도 있다. 우리집은 딱히 물려 받은 것이 0원이다. 그래서 모임에서 만나는 사람들보면 결혼했더니 부모님이 5억 지원해줬다느니 머느니 참.... 내가 내 나이대에 돈을 많이 모았어도 부모님이 지원해는 돈을 생각하면 사실 나는 뒤쳐진건다. 그래서 그냥 왠만한거 있으면 그냥 다 저축만 주구장창 해놓은다.
(5) 그리고 아직도 근로소득 비율이 너무 높다. 내가 순수 노는 비용이 50만원인데 여기서 늘릴수가 없는데 근로소득은 일안하면 그대로 0원이라서 그런다. 자본소득이 올라가면 올리기는 할텐데. 노는 비용이 10만원만 올라가도 진짜 도움이 된다.
1월에는 그래도 많이 쌓아둬야지~~~ 1월만큼 현금이 많이 들어오는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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