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2년차] 갱신하니까 5만원 줄어듦

결론먼저

(1) 자동차보험은 1년차때 제일 비싼데, 나는 운전을 많이 안한다. 1년에 5000km도 안탄다.

(2) 캐롯으로 자동차보험 1년차일때 13만원 정도인데, 2년차 갱신하니까 7만원 나온다.

(3) 고정비를 최대한 줄여야한다. 월세 13만원 save랑, 자동차보험 5만원 save, 운전자보험 5000원 총 18.5만원 SAVE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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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보험은 처음 1년차일때 굉장히 비싸다. 외제차면 더 비싸고. 

 

(2) 나는 벤츠 gla220으로 운전 1년차일때, 평균 13만원 정도 나왔다. 한달에 2~300km정도 탔다.

 

(3) 운전을 적게할꺼면 캐롯을 추천한다. 물론 다른 보험도 적게타면 환급도 해주기는 하는데, 환급 받아도 차라리 캐롯이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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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튼 위에처럼 이번에 자동차보험 갱신해서 13만원이었던게 평균 7만원정도 save 될것같다. 혹시나 기타 비용등을 감안해서 그냥 5만원 SAVE로 잡았다.

 

(2) 추가로 운전자보험도 23000원에서 이번에 보니까 한 16000원까지 저렴해질 것같다. 그래서 7000원 SAVE인데 보수적으로 잡아해서 5000원 절약이다.

 

(3) 이번에 신축인데 소형 원룸으로 이사가서 여기서도 월세가 13만원 SAVE된다.

 

(4) 그래서 아래의 고정비가 18.5만원이 절약될 것같다. 고정비 18.5만원 절약은 진짜 어마어마한거다. 이걸 최저임금으로 환산하면, 보통 주휴수당 안주는 추세니까, 일주일에 2번 7시간 일할때 2.8일동안 알바해야하는 수치이다.

 

그래도 다른 것도 최대한 줄이고 싶은데 그게 잘안된다. 자동차세는 머 절대 줄어들 일이 없고, 충담금은 오히려 풍부하게 쌓아나야한다. 충당금 같은거 아끼는게 아니다. 그래서 14만원은 못줄인다. 그래서 딱히 고정비를 줄일 껀덕지가 없다. 집값은 솔직히 더이상 못줄일것같다. 

 

결국 나의 고정비는 대충 90만원이다..... 그래도 높은 수준이다. 내가 알바 하루에 7시간씩 13일동안 일해야지 된다는 거다. 고정비는 흠.... 최대한 줄이고 싶다. 

 

향후에 내가 집을 산다면 집값은 관리비 20만원으로만 퉁치면 43만원까지 고정비를 줄일수 있을 것같은데.... 아마 2년후면 그럴 것같다.

 

아무튼 고정비는 최~~~~대한 완전히 줄여버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