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보관통] 산소차폐력 엄청 좋음, 음식이 잘 안상함

결론 먼저

(1) 알류미늄은 산소 + 수분 차단력이 매우 높다. 엄청 높다.

(2) 그래서 과자나, 절대로 산소나 수분이 들어가서 부식의 염려가 있는 것은 알류미늄 필름을 사용한다.

(3) 그래서 알류미늄 차폐통에다가 뭐 넣어놓으면 잘 안상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자 봉지는 알류미늄으로 되어있다. 정확히 알류미늄 필름이 합지되어 있는 것이다.

대충 PET~알류미늄~LLDPE 이렇게 합쳐져있다.

 

왜냐하면 산소랑 수분 차단력이 알류미늄보다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나일론도 좋다고는 하지만 알류미늄보다는 아니다.

 

그래서 저 알류미늄 필름을 안쓰면, 과자 유통기한은 엄청 줄어들고, 눅눅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산소랑 수분이 과자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굉장히 비싼 용기인데, 알류미늄 약통이 있다. 위에 있는 거다. 통알류미늄이 들어가서 통치고 꾀 비싼 편이다. 아라 그냥 틴케이스보다 더 비쌀 것이다.

 

일단 전체가 전부 알류미늄이라서 산소나 수분이 아예 안들어간다. 그리고 위에 있는 뚜껑부분에도 산소 흡수제가 있어서 거의 산소 유입을 막아준다.

 

거의 산소차단계의 보온병이랑 비슷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저런거 한통 있으면 은근히 쓸때가 있다. 

 

예를들어 후추 같은 향신료 넣어두면 오래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