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76] 혈당 조절 8가지 방법 - 연속혈당측정기

결론먼저

(1) 연속혈당측정기를 15일동안 사용하면서 터득한 혈당 조절 꿀팁을 풀려고 한다.

(2)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설명할꺼라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3) 당뇨는 매우 조심해야한다. 확실히 연속혈당조절기를 쓰니까 혈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조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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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속혈당측정기는 85000원이나 한다. 매우 비싸다.

(2) 그리고 이거 일회용이다. 저거 패치만 바꺼쓰는 것이 아니라, 아래 사진의 본체 자체가 일회용이다. 즉 85000원 15일 하루 5500원 정도 하는 비싼 의료기기이다.

(3) 연속혈당측정기 처음에는 뾰족한 바늘이 있어서 아파보이지만 막상 껴보면 전혀 안아프다.

(4) 굉장히 편리하다. 안붙인거가 같다. 이거 끼고 강렬한 운동을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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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처럼 밥먹는다고 혈당 그렇게 많이 안오른다. 해봐야 130까지 오르다 떨어진다. 그리고 130까지 오르고 곧바로 쭈욱 떨어진다. 그러니 밥은 그냥 잘먹어도 된다. 밥먹는다고 혈당이 150까지 간적을 본적이 없다. 밥만 가지고는 혈당이 그렇게 오르락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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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는 밥먹고 간식이나 음료수를 먹으면 달라진다. 밥자체는 혈당에 딱히 문제가 안되는데, 간식이랑 음료수를 같이 먹으면 혈당이 안전 폭발한다. 아주 난리도 아니다.

(2) 아래처럼 밥먹은거 자체는 아래처럼 쬐금 오르다가 다시 정상이 된다.

(3) 그런데 간식을 집어먹을때마다 혈당이 150찍고 다시 쭉내려오고 난리도 아니다. 

(4) 그러니까 밥먹고 달달구리한 간식이나 음료수 마시지 말자. 정말 몸에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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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당 급속히 떨구려면 허벅지 터지는 느낌 날정도로 계단 오르기 하면된다. 아주 직방으로 떨어진다.

(2) 아래처럼 쬐금 배고프다고 밥이랑 간식을 같이 먹었다. 그랬더니 혈당이 그냥 150까지 팍 오른다.

(3) 이때 허벅지 터질정도로 그냥 계단을 올랐다. 그랬더니 혈당이 순식간에 80으로 떨어진다.

(4) 물론 이걸 유지하지 않으면 곧바로 혈당이 110정도로 올라간다. 그런데 이건 자연스러운것이다. 150일때는 정말 혈당이 안좋은데 이걸 110으로 유지하고 내렸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잘한거다.

(5) 그러니 밥먹고 계단 오르기하면 진짜 제일로 좋은 혈당 조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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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밥이나 당을 섭취 안해도 집중하면 혈당이 팍 오른다.

(2) 그래서 공부하거나, 스포츠모드로 해놓고 구불구불한 길을 운전하면 혈당이 크게 오른다.

(3) 아래처럼 내가 운전하면서 스포츠모드로 해놓고 쏠때랑, 그냥 평범하게 운전할떄 저렇게 들쑥날쑥 혈당이 오르고 내리고 한다.

(4) 집중해야할때 뇌가 집중력을 크게 요해서 영양분인 포도당을 많이 끌어다 쓰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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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실히 밥먹고 나서 산책하면 혈당이 천천히 덜오른다. 그러니까 회사에서 밥먹고 바로 자리에 앉아서 잠자거나 일하지말고 산책이라도 한바퀴 도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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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녁에 혈당은 크게 떨어진다. 왜냐하면 머 몸에 혈당이 돌아다닐 필요가 없으니까.

(2) 그런데 문제는 야간 저혈당으로 잠에서 꺠는 사람이 많다. 특히 내가 그렇다. 아래처럼 나는 잠자면 혈당이 70밑으로 그냥 떨어져버린다. 이거 저혈당이다. 그래서 항상 내가 깨서 바로 혈당 측정하면 혈당이 매우 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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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을 너무 과식하면 혈당이 지속적으로 100내외로 올라가버린다.

(2) 참고로 공복혈당이 100이상이면 경계성 혈당장애고, 126이상이면 당뇨병으로 분류된다.

(3) 그러니까 적당히 먹어라. 너무 먹으면 포만감으로 기분도 별로고 혈당이 지속적으로 100을 유지하기 때문에 몸에도 안좋다. 적당히 먹고 아주 적당히 공복감이 있는 것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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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를 계속 끼고 15일을 살아보니 진짜 혈당을 재미있어서 자주보게되고 관리하게 된다. 진짜 이게 효과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비싸다. 이거 원가 내가볼땐 3만원도 안한다. 그런데 85000원은 너무 비싸게 파는거 같다. 아무튼 건강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