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74] 창틀 구멍을 막아야 바퀴벌래 안들어옴

결론먼저

(1) 원룸은 사실 가구도 없고 작아서 바퀴벌레가 번식할만 한곳이 딱히 없다. 싱크대 밑말고는 거의 없다.

(2) 그런데 가끔식 특히 비올때 집에 들어오면 왕바퀴벌레가 벽에 붙어있다.

(3) 이거 전부 창문틀이나 문틈으로 나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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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룸으로 이사했는데, 청소를 싹~~깔끔하게 했다. 심지어 그 원룸 싱크대 아래는 뚫려 있는 곳이라서 바퀴벌레가 번식할 곳이 아예 없었다. 그냥 상식적으로 원룸 조금한곳에 가구도 없고 깨끗한데 바퀴벌레가 어디있나;;;

 

그런데 특히 비올때 회사에서 집으로 들어오면 무슨 왕바퀴벌레가 벽에 붙어있어서 소름 돋았다. 그런데 궁금했다. 도ㄷ체나올 곳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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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결국 바퀴벌레가 나오는 곳을 찾았는데 그게 창문이었다. 진짜 열받았다. 비오면 물차니까 특히 바퀴벌레가 더 창문으로 기어들어온거였다. 그리고 그렇게 큰 왕바퀴벌레는 거의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거다.

 

(2) 그래서 아래처럼 창문틈 여기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게 창문에 물고이면 밖으로 빠져나가로 있는 곳이다. 참고로 여기로 모기도 들어온다. 그래서 여기를 실리콘으로 막아두면 된다. 이거 한다음 원룸에서 다시는 바퀴벌레가 아예 안들어왔다.

(3) 참고로 아래처럼 옛날 원룸은 문과 문틈사이의 간격이 엄청 크다. 그래서 겨울에 여기로 바람들어오고 한기가 올라온다. 그런데 바퀴벌레가 여기로도 온다. 그러니 다이소에서 스폰지 테이프사서 문틈 4면을 모두다 막으면 된다. 그럼 바람도 안들어오고 바퀴벌레도 안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