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25] 자취할 때 밥그릇 국그릇 구하기

결론 먼저: 요즘 짜장면집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그릇을 사용함. 왜냐하면 인건비가 너무 오르고 배달비가 너무 비싸져서. => 그런데 짜장면집에서 주는 일회용 플라스틱 그릇 내구성이 엄청 좋아서 이거 그냥 밥그릇으로 사용해도 됨ㅎㅎ

 

옛날에 대전에서 자취할때 사용하던 방법인데, 그냥 도자기로 만들어진 그릇 살바에 그냥 짜장면집에서 일회용으로 주는 그릇 사용하는 것이 진짜 좋다.

 

(1) 왜냐하면 짜장면집에서 주는 플라스틱 그릇인데, 이게 은근히 내구성이 엄~~~청 좋다ㅎㅎㅎ 이게 진짜 전자레인지 사용은 잘모르겠지만, 뜨거운 국물에도 엄청 잘버티고 그냥 내구성 자체가 엄청 좋아서 개꿀이다.

 

(2) 심지어 짬짱뽕시킬때 쓴거라서 밥이랑 국 같이 담을수도 있다. 이게 진짜 개꿀이었던 것 같다.

 

(3) 그리고 이사할때 결국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그릇은 버리게 되는데, 이거 플라스틱이라서 여차하면 그냥 바로 버릴수 있다.

 

(4) 그리고 밥먹고 너무 청소하기 힘들때는 1회성으로 그냥 버릴수도 있다ㅎㅎㅎㅎ 

 

그래서 나는 짜장면 배민이나 요기요로 시킬떄 이런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있으면 그거 깨끗하게 씻어서 다시 사용한다. 진짜 은근히 개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