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기업가치가 높은 데 주가가 낮은 회사를 찾는 것이 아니라 => 사람들이 매수 버튼을 많이 눌를 예정인 주식을 사야함. - K주식이랑 미국주식이랑 완전 다르다.
비록 나는 주식을 잘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오래했다. 그나마 내가 자랑할수 있는 것은, 나는 적어도 대학생때 부터 주식을 소액으로 하면서 꾸준히 벌었다. 많지는 않다. 그런데 손해 보는 적은 몇번 없었고, 적어도 꾸준히 벌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K주식에 대해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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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해본건데 진짜 영업이익이랑 주가가 비례하는 경우는 딱 코스피가 보함~오름세인 경우만 그렇다;;;;;;
물론 저평가인 주식은 저평가인 이유가 있다.
아닌 경우가 극소수 있는데, 진짜 결국은 코스피가 오름세일때 오르더라. 결국 오르는게 아니라, 그냥 결국 코스피가 오를떄 같이 오르더라.
그래서 나는 일단 영업이익에 비하여 저평가인 주식을 베이스로 한다. 그냥 기분탓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고평가로 폭락할 일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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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은 기업의 가치가 != 주가가 아니다. 그냥 기업가치는 주가 오르는 여러 요인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기업가치가 높기 때문에 주가가 높은 것이 절대 아니다.
그냥 사람들이 매수 버튼을 많이 눌렀기 때문에 주가가 높은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장래에 매수 버튼을 많이 누를 회사를 찾아야한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완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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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안될것 같지만 진짜 된다. 나는 실제로 저평가인지 아닌지 내 알빠 아니고(고평가만 아니면 됨), 가까운 장래에 사람들이 매수 버튼을 많이 누를 회사를 찾아서 투자했고 실제로 성공한적이 많다.
아무튼 그렇다는 거다.
내가 볼때, 알파고가 바둑에서 사람이겼다고 무슨 미지의 영역 개척 이러는데,
향후에는 AI가 전세계 주식판을 다 접수했는데, 유일하게 접수 못하는 주식이 K주식이라고하면서 대결하는 그런 장면이 나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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