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제로 작전주를 경험했다. 옛날에는 작전주가 그냥 사람의 심리가 뭉쳐진 빅브라더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진짜 작전주가 있다는 것,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내가 경험한 작전주를 말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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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경험한 작전주가 뭔지는 말하지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꼭 <착한아이심드롬>걸린 애들이 딴지걸까봐 그냥 넘어가겠다.
일단 내가 경험한 작전주는 시총 4~5000억에 매출액,영업이익은 계속 상승하고 있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너네는 뭐하냐, 너네들 망해 이런말하지만 수치상으로는 계속 상승하더라
외인 비중은 5~7%이며, 유통가능주식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대주주가 37%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요즘 한한 2차전지 이런것처럼 뉴스에 나오는 빈도는 거의 없고, 사업분야도 무슨 수소, 2차전지, ESG 이런거 아니다. 그렇다고 사양산업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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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기관,외인 이거 수급보고 무슨 망했다 머했다하는 전~~~혀 신경안써도 된다.
전에 글에도 썻듯이, 세력들은 외인 계좌도 있고 개미계좌도 있꼬 기관계좌도 있다. 그랫 그애들이 자전거래로 기관계좌에서 개미계좌로 옮기고 하는거라서 진짜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위에 사진처럼 무슨 오잉~~ 외국인이 다팔았네?? 아이구ㅠㅠㅠㅠ 이럴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진짜 저건 알수가 없다. 실제 외인들이 샀는지, 아니면 세력들 외인계좌가 잡힌건지..... 불확실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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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식판에는 세력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니까 기술분석과 더불어 기업분석(벨류에이션), 세계증시, 오너리스크 등등등 이런거 다 생각해서 해야한다.
그리고 무슨 외인이 많이 샀네, 기관이 팔았네, 개인만 다팔고 외인 기관은 다샀네~~ 머 이런거는 무시해도 된다. 실제 외인이 산건지 알수가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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