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내가 교직원 하면서 제일 뿌듯했었 던것은, 근로장학생 대리고 여기적지 돌아다닌거다.
(2) 내가 처음 국가근로장학생 하면서 교직원을 꿈꿧고 로망이었는데ㅎㅎㅎㅎ
(3) 그런데 흠....... 지방대학교 교직원은 아니다. 무조건 서울 교직원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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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내가 처음으로 교직원이 되고싶었던 계기는 국가근로장학생 하면서 였다.
물론, 어떤 곳은 근로장학이 엄청 빡세서 싫다고는 하지만, 그건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편한다.
그래서 나는 혼자서 맨날 앞뒤옆 열심히 일하는 교직원 선생님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하고 놀았는데, 그때 교직원선생님들이 힘들게 일하고 그러는 모습을 보고 그냥 로망이 생겼었다.
제일 좋았던 로망은, 그냥 교직원 선생님이랑 엄청 친해졌고, 그냥 가끔식 여기저기 나 데리고 돌아댕겼었다. 그때가 왠지 너무 좋았었다. 대학생때가 좋았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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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느덧 교직원이 되었었고 이제는 내가 어떤 일이 있어서 근로장학생 1명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댕겼다.
물론, 얼마전까지만해도 대학생, 취준생이었던 나여서, 그때당시 근로장학생(대학생)이랑은 무언가의 격벽이있었지만;; 그래도 내 3년전 나랑 상황이 완전 바낀걸 보고, 그때 당시 나 데리고 여기저기 갔던 교직원 선생님이 이런 느낌이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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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제는 그만뒀지만..... 분명히 내 모교 교직원이었으면 지금도 일하고 있을것이다.
흠..... 솔직히 내 모교라면 연봉 3000만 주더라도 정규직으로 일할것 같은데;;;;;;;
대학생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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