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정보 리뷰

[관상만능론자] 나 관상 잘봄 = 생긴대로 항상 행동했음

by 방석뿡 2022. 6. 6.
반응형

결론먼저

(1) 나는 관상만능론자임

(2) 물론, 관상을 학술적으로 신봉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흔히들 말하는 생긴대로 행동하는걸 믿음

(3) 거의 맞음.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관상이면 대부분 그렇게 행동하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관상만능론자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유가 있다.

 

(1) 나는 보통 어느정도 나이 20대 중반정도가 되면, 그냥 그사람의 평소 행동이 얼굴에 들어난다고 생각한다. 잘생김 못생김이 아님

 

(2) 그래서 지금 있는 회사부터 ~ 옜날 회사부터 진짜 처음 얼굴보고 말하는 뽐새만 보면 대충 이렇게 행동하겠구나하는 느낌을 받으면 거~~~~~~~~~~의 대부분 틀린적이 없었다. 진심 사람의 그 본능적인 느낌은 대부분 맞더라. 

 

(3)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매우 소수이다. 그리고 나는 심지어 이마져도 그사람이 진짜 성격을 숨긴거같다;;

예를들어, 우리회사 부장님은 내가볼떄 무조건 어느정도 신경질적인 성격이 내재되어있고, 분명 장난꾸러기 상인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아주 성인군자이고 말도 예쁘게하고 장난끼는 무슨 그냥 성숙한 어른이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그 얼굴 상은 장난꾸러기상이다;;;;;

 

https://aaa123.tistory.com/57

 

회사자료: 관상보는 방법 = 은근 재미있음 + 인터넷에 없는 내용

우리회사에는 가끔식 이렇게 재미있는 글이 올라온다. 물론, 대부분 디자인에 관련된 내용만 올라온다. 그래서 PPT에 쓰면 좋을 것같은데, 나는 딱히 PPT를 쓰는 직무는 아니라서........ 그래서 진

aaa123.tistory.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나는 진짜로 그사람이랑 오래만나서 그사람을 알게된 경우가 아니라, 진짜 거의 말 3~4마디?만 섞어보고 별로 친하지도 않고, 이야기할 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사람의 성격이나 행실을 맞춘적이 굉장히 많다. 

 

  - 예를들면 권고사직 받고 맨~~~~~~날 안나가고 탱자탱자 놀면서, 자기 한명에 들어가는 연봉이면 신입 2.3명을 뽑는 그 부장님도 나는 딱보자마자 일 개~~~~대충하고 책임감 전무할 상이라고 한번에 알아봤다;;;; 그런데 진짜 더라

  - 권고사직 당해서 나간다고 했다가 안나가고, 무슨 과장월급 받으면서 신입이나 할일을 하는 과장님도, 나는 딱봤을때 자기 힘든일 절대안하고, 자기가 맞는척하지만 실상 지 일아닌거 같으면 절대 안하고, 스스로 일을 직접 해처나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맞았다.

  - 어떤 여자에도, 항상 웃고그렇지만, 실제로는 자기 맘속에는 우울감이 엄청 들어있는데 그걸 지혼자 애써 감추는거 같았는데 진짜였다. 

  - 굉장히 친절해보이고 실제로 친절하지만, 업무적으로 개소리하거나 그러면 얼굴이 확변하고 어느정도 정으로 감싸주지만, 그냥 선넘으면 칼같이 선긋는 누나도 처음부터 그럴꺼라고 알아봤다.

  - 사기꾼의 얼굴

 

등등등 진짜 오래만나서 그사람을 알게된것이 아니라, 만난지 30분도 안되었고 말도 2~3마디만 나눠봐도 느낌적으로 어떤사람인지 대충 확신이 오더라

https://aaa123.tistory.com/399

 

[내가 경험한 권고사직] 중립적으로 이야기해보고함

결론먼저 (1) 실제로 경험한 권고사직에 대해 중립적으로 이야기해보자한다. (2) 권고사직 당한 사람은 이유가 있음. 물론, 회사편을 드는 것이 아님 (3) 회사가 나쁜 경우도 있고, 근로자가 나쁜

aaa123.tistory.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관상은 과학인거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