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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오늘은 회사 점심때, 밖에서 7500원짜리 카레 + 고기 덮밥을 먹었다.
(2) 그래도 7500원인데, 이건 진짜 아닌듯 했다.
(3) 7500원이면 그냥 편의점 도시락에 과자 2봉지가 더퀄리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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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가성비가 구린, 즉 창렬을 싫어한다.
오늘 그냥 회사밖에서 머 먹으로갔다.
7500원짜리 카레 + 치킨 덮밥을 시켰다.
3분 오뚜기 카레는 아니였다. 그런데 누가봐도 상품으로 파는 고기덩어리 3개랑 카레가 나왔다. 심지어 밥도 적었다.
그런데 이게 7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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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건 물가가 문제가 아니라 이집이 문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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