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금고 리뷰] 금고 자체를 가져갈수 있어서 딱히 의미는 없음;;;

결론먼저

(1) 가정용 금고는 60kg급이 아니면 딱히 의미가 없다.

(2) 60kg 마져도 2인 도둑이면 딱히 의미가 없다.

(3) 금고에 gps를 설치해놓던가 해야한다.

(4) 나름 만족하는데, 딱히 도둑 방범에는 흠...... gps를 달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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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정용 금고를 가지고 있다. 내용물을 포함해서 한 25kg정도 된다. 굉장히 무겁다. 

 

(1) 그런데 흠....... 딱히 도둑 방어에는 의미가 없다.

(2) 왜냐하면 25kg은 그냥 도둑이 금고 자체를 가지고 갈수 있기 때문이다. 

(3) 그래서 금고안에 gps를 설치하고 2주마다 배터리 갈아주고 있다. 금고를 가져가도 여는데 한 12시간은 걸릴것이기 때문이다.

 

(4) 그래서 흠..... 사실 60kg급 금고가 아니면 도둑 방범에 딱히 의미가 없다.

(5) 이마져도 2인 도둑이면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100kg자리 금고도 그냥 끌차가지고 와서 나르기 때문이다;;;;;

 

흠.... 그래도 도둑을 찾는것은 쉬울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25kg급이라고해도 진짜 무겁다. 그 부피 큰 것을 가지고 집밖으로 나가려면 당~~~연히 CCTV나 옆에 있는 자동차에 찍힐 것이고, 그거 20kg급이라고해도 금고 여는데 적어도 10시간은 걸릴것이다. 그냥 금고안에 있는 내용물만 딱 빼서 슝~~가는 거랑 저 거대한 부피의 금고를 가지고 가는거랑은 정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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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기 금고 안에 내 재산의 11% 정도의 금,은을 보관하고 있다.

 

그런데 더이상 늘리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도난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뭐..... 만족한다.  20kg급이 작은 가정용 금고이기는 해도, 60kg짜리 금고를 사버리면, 내가 이사갈때 사람을 불러야한다. 20kg급은 그래도 대형 케리어로 운반이 가능하다. 

 

아무튼 추천한다. 금고 안에 있는 골드바, 실버바를 그냥 주머니에 놓고 도둑질당하는 것보단, 부피가 큰 금고를 가지고 도망가는 것이 더 범인 잡기 좋다.  끝.

https://aaa123.tistory.com/46

[물가 상승;;;] 내가 모은 금,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