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삭해주기] 아는 동기 '대상' 자소서 도와줌

이번에 또 대학교때 동기이자 윗분인 사람 자소서를 도와줬다. 그분은 자소서를 너무 못써서 거의 다해줬다. 이번에는 대상이라는 회사를 써줬다. 사람들이 대상이라고 하면 무슨회사인지 모른다. 그런데 여기는 연매출 코스피 3조원이 넘는 거대한 회사이고, 무엇보다 위에처럼 잡플래닛 3.3이다.

 

잡플래닛3.3에 리뷰497이면 조작한것은 아니고 엄청 좋은 회사라는 것이다.

 

자소서를 열심히 잘썻기 때문에 무조건 서류합격 할것이다. 물론, 그분의 학점은 2.8로 박살났기 때문에 엑셀컷당할수도 있다;;;;;;

착한어린이 신드롬 걸린 애들 때문에 그때 작성했었던 자소서 공개는 개인적으로 말해주면 보여주려고 한다;;;;; 개인정보도 그렇고. 그리고 서류합격하면 다시 올리려고 한다.

 

정말 지금 생각했던것은, 정말 그 직무를 그회사를 희망해서 들어가려는 애들보다, 그냥 자소서 잘쓰고면접 잘본애들이 그 회사를 합격하는 것 같다. 잘하는 놈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애들이 잘하는 것이라는 것을 요즘 정말 느낀다.

 

마치 동아리에서는 엄청 열심히하고 뜻이 있는애는 취업을 못하고 있는 반면에, 그냥 펑펑 놀고 그랬으면서 자소서 잘쓰고 면접 잘본애들이 합격하는 것처럼............ 최근에 퍼시스 내가 서류합격 도와준 친구가 이런걸로 한풀이를 하더라.....

 

그리고 이친구도 퍼시스에 들어가기에는 아까워서 현대케피코 자소서 써주고 있다. 현대케피코 내가 한번 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분명 서류합격 할것이다. 그애들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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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삭성공] 퍼시스 : 대학교 동기 자소서 써주고 바로 서류 합격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