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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교직원~대기업] 각각의 생활을 비교해보자

by 방석뿡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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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너무 힘들다ㅠㅠ. 연말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 일도 너무 많아지고~~~ 단가 인상해달라는 것도 너무 많고~~~~

그래서 나는 아~~주 가끔씩 교직원 할때 생각이 나기도 한다. 물론, 절대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적어도 일적으로는 교직원이 훨씬 편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압박?이 없다고나 할까? 물론, 지금 회사도 영업이아니라서 압박이라고까지는 그렇지만...... 아무튼 그렇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기업(메이져 중견기업 포함)과 교직원의 차이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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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나의 경우 짧지만 중견기업부터 대기업, 강소기업, 교직원, 준공공기관 다해봤다ㅎㅎㅎ. 물론, 짧다. 하지만 여러번 이직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 5개월만해도 대충 분위기나 그런것은 다 파악한다. 나는 그것보단 더 오래씩 일해서 충분하다고 본다.

 

이때, 대학교마다, 회사마가 케바케가 있기 때문에 일반화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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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24&t_num=13605552

일단, 진짜 일적인 부분으로는 교직원이 진심 훨신 편하다. 물론, 특히 입학 그리고 교무 어쩌다 학사의 경우는 정말 빡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교직원일때 인사총무팀이라서 안다. 야근 신청하는 비율~신청안하고 야근하는 사람들 이런거 다 조사해보면, 확실히 야근은 많이 안한다.

 

여기서 어떤 사람은 요즘 교직원들 전부 힘들다~~ 이러는데, 물론 맞기도 하지만, 일반화하기에는 부족하다. 요즘 교직원들 힘들다고 하는 것은, 20~30대 젊은 교직원들이 => 제~~일 힘든 학사, 교무, 입학으로 끌려가서 그런 것이다. 이곳을 제외하면 진짜 엄청 편하다. 그리고 학사,교무,입학보다 그 외 나머지 부서들의 교직원수가 훨신 많다. 나중에 교직원들 야근 비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내가 중견기업부터 대기업 ~ 교직원까지 다해봤는데, 확실히 일적인 부분은 교직원이 훨~~~~신 쉽다. 압박같은것도 없다. 물론, 바쁠수는 있다. 그런데 아무리 바빠도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 일정에 쫒기고 사람에 쫒기면서 압박받으면서 힘들게 일하고 월3~400받는 것보단 훨신 편하다. 케바케가 있을수 있지만, 입학~교무~학사 빼고는 진짜 편하다. 심리적 압박 이런것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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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석은 그냥 인서울 교직원은 그냥 공무원에 가깝다. 돈도 많이 주는 공무원. 

그래서 인서울 교직원 >>>대기업>지방대학교 교직원이라고 보면 된다.

 

학령인구 주는 거랑 인서울 교직원이랑 전혀 상관없다. 오히려 인구 줄어들수록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몰리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되면 잘됬지 힘들지는 않다. 인서울 교직원은 딱히 설명히 필요없다.

 

그리고 요즘 대기업도 그렇게 쉽게 못짜른다. 내가 아는 사람 현대자동차~SK~LG~삼성~ 중견기업 다수 이사람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무슨 43살까지 부장 못달면 치킨집 이런거 전혀 없다. 물론, 꼰머마냥 일을 개판으로하면 퇴사하라는 무언의 압박이 올수는 있겠지만, 그건 분명히 그들의 잘못도 있다. 나는 무조건 회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안한다. 아무튼 대기업이 무슨 43살까지 부장 못달면 치킨집 이딴거 없다.

 

는 오히려 지방 대학교 교직원이 더문제이다. 지방 대학교 교직원은 진짜 돈을 얼마나 모았나를 자세히 봐야한다. 지방대학이라도 의대 있으면 절대 안망한다. 간호대가지고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무슨 지방 대학교 교직원 과장급이 우리 학교까지는 안그래~~~ 이런다. 그렇다. 일할만큼 일한 과장 본인이 퇴직할때까지는 안망하겠지....... 지방대학교 교직원은 진짜 조심해야한다. 옜날에 내가 나온 대학교 미충원학생 2명이었는데, 이번 20년도 200명이다. 100배 늘어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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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케바케라서 말할수는 없다.......... 그런데 확실한건 어떤 회사든지 꼰대는 무조건 있다........ 지금 내가 일하는 곳은 그냥 운이 좋아서 꼰대가 없는 것이다.

 

그래도 이것은 있다. 정말 교직원에는 진짜 이새기는 하루종일 머하는데 여기 앉아있나? 하루종일 학교와서 머하는 연봉 8000이상 받아가냐? 이런 소리나오는 사람은 꼭 있다....... 이건 어쩔수가 없다. 그렇다고 책임을 져주는 것도 아닌데.....

 

꼰머는 케바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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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진짜 케바케라서 말할수가 없다. 내가 다닌 사기업도 분위기 좋은곳도 있고 안좋은곳도 있다. 그리고 대학교도 부서마다 분위기 좋은곳이 있고 안좋은곳이 있다. 

 

그런데 분명한것은 분위기는 그 사람들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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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교 서울에 있는데, 내 모교에서 교직원하고 싶다ㅠㅠㅠ. 아니, 그냥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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