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먼저 찾고자 하는 기준을 정한다 -> 딱 2~3개 정도만 등록번호 확인하고 킵한다 -> 그리고 무조건!! 이 등록번호에 있는 집 있냐고 확인한 다음에 간다. 허위매물 방지이다. 이거 꼭해라.
이제 나는 자취할 거라서 집을 알아보기로 했다. 솔직히 나는 자취는 2번째이다. 그래서 대충 안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자취하는 과정을 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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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그냥 원룸 구하지말고 기준부터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거 안정하고가면 꼭 후회한다.
(1) 나는 일단 무조건 강남역 주위에 잡을 것이다. 물론, 회사 앞에할수도 있는데 그냥 내가 살았던곳이 좋다
(2) 출근시간은 적어도 5분은 단축할것이다. 9시출근에 있어 5분차이는 진짜 크다.
(3) 보증금은 100만원 이하다. 나는 돈 묶이는거 진짜 싫다.
그리고 보증금 100만원이면, 그냥 집주인이 떄어먹어도, 그냥 2개월 더 살다가면 바로 손실이 회복되기 때문에 좋다. 유치권 행사하면 된다. 그냥 보증금 같은 걱정 자체가 없어진다. 서울은 보증금3600만원?이하는 보호해주는데, 이것도 엄청 오래걸린다. 보증금 100이면 그냥 유치권 2개월 행사해서 손실 처리 매꾸고 나올수 있다.
(4) 월세 + 관리비는 80만원 이하로 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너무 큰 고정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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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꼭 무조건 해야만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허위매물 방지를 위해서다. 진짜 짜증난다.
내가 옜날에도 자취방 구하려고 할때, 직방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가보면 없다고 한다. 그래놓고서는 다른집을 추천한다. 진짜 개열받고 짜증난다. 이걸 허위매물이라고 한다.
(1) 그래서 원하는 원룸 등록번호 2~3개를 전화(녹음필수)나 메세지로 보낸다음
(2) ->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3)-> 거기가서 내가 말한더 원룸2~3개랑 중개사 추천 원룸2~3개 보면 된다.
(4) 만약에 갑자기 있다고 했던 원룸(등록번호로 있는지 확인한거) 없다고하면 위에처럼 직방 허위매물로 신고하면 보상받는다.
내가 진짜 옜날에는 지방이라서 원룸비가 엄청 저렴해서 그냥 넘어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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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개짜증나고, 무조건 사전에 등록번호 물어보고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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