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합격 후기: 엄청 먼데, 건물은 이쁘더라

아래처럼 나는 그냥 자소서 엄청 못썻는데, 운좋게 합격해서 면접을 보로갔다. 1차면접이었다. 그런데 진짜 멀더라..... 또 지하철이랑 멀리 있어서....... 버스랑 환승해야하는데 진짜 오래걸렸다. 

 

사옥은 진짜 예쁘더라. 옆에 삼성엔지니어링 있었는데, 거기로 들어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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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서류 합격 후기: 엄청 못썻는데 합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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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 인프라가 엄청 좋았다. 상일동역에 내려서 걸어갔다. 집에 갈떄는 버스 환승이랑 지하철 탔다.

 

그런데 상일동역에서 걸어가는데 전부다 재건축하는 새아파트였다. 진짜 예쁘더라. 그리고 세스코 본사 건물은 진짜 예뻣다.

 

그런데 너무 멀었다. 상일동역에서 세스코까지 은근히 멀다. 한 넉넉히 25분?30분 정도 걸었다;;; 그리고 집갈때는 버스 환승하고 그렇게 갔는데, 진짜 우리집까지 2시간 가까이 걸렸다. 너무 멀었다;;;;;;

 

사옥은 진짜 예뻣다. 깔끔한 하얀색 대리석으로 깐거 같은데 대개 예뻣다. 나름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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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보는 곳은 건물 들어가서 2층이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있었다. 여기는 면접보는 방이 따로 있었다;;;;;; 한 격자형으로 한 4~5개???? 아무튼 면접보는 용도?로 보이는 곳이 있었다.

 

거기서 쪽방에서 기다리다가 면접봤다. 1(지원자)대 2(면접관)이었다.

 

(1) 그냥 1분 PR하고

(2) 왜 지원했는지

(3) 뭘하고 싶은지

(4) 지원한 직무에서 중요한것이 뭔지

(5) 가장 힘들엇던 점이 뭔지

(6) 자소서에 썻단 그 프로젝트 설명

 

머 이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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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는 회사에 가고싶다. 아무리 생각해도 편도 2시간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