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세스코에 지원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당시에 나는 자소서도 잘못쓰고 그랬었을 텐데 합격은 했다;;;; 그래서 그때 썻던 합격자소서는 그냥 무시하면 된다.
그래서 그당시에 서류합격했었던거 써보고자 한다. 그리고 여기는 자유양식으로 잡코리아였나? 여기에 지원하고, 서류합격한다음에 면접볼때 다시 세스코 채용 사이트에다가 자소서 다시 써야한다.
귀찮아서 2차면접은 안갔다. 왜냐하면 나한테까지 면접 통보하는데 엄청 오래걸리더라. 그런데 다른사람한테는 면접합격 통보했더라. -> 즉, 중견기업이 보통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 면접 합격한 앞사람이 안간다고하면, 다시 공고 올리기 귀찮고 비용도 소모되니까 -> 그냥 다음사람 부르는거다. 그래서 2차면접은 안갔다. 그리고 서울이기는 했는데, 강동구 끝쪽에 있어서 왔다갔다하는데 무슨 2시간이 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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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처럼 자소서 작성하는 것은 매우 비추한다.
나는 보통 가장 어려운일을 극본한 경험과 같은 자소서는 -> 대학교 때 이야기쓰지말고 회사에서 일한 이야기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읽고 뽑는 사람>입장에서 써야하는데, 신입의 경우 진짜 죄~~~~다 대학교 떄 프로젝트했던 이야기, 뭐 학생회하면서 누가 비협조적이여서 어쩌고저쩌고한 이야기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 학교랑 면접스터디 이런거 하면서 자소서를 나눠봤는데, 진짜 죄다 대학교 이야기다. 그래서 왠만하면 흥미롭고 회사이야기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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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자소서도 그냥 무시하면 된다.
나는 항상 <읽고 뽑는 사람>입장에서 쓰라고 하는데, 그사람들 100건이 넘는 자소서 3시만에 대충 읽고 뽑는다. 인사팀이 아니라 현직자가 읽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본인일 있는데 그 자소서 읽고 뽑는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런데 위에 자소서처럼, 진짜 자기만 아는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쓰고있다. 위에처럼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면 진짜 눈에 안들어온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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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는 회사에 가고 싶다.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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