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영끌 실패: 결국은 아파트 포기함.......

나는 옜날에 부동산을 사려고 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남스타필드 주위에있는 복도식아파트이다. 진짜 그당시에 영끌하면 가능했다. 스타필드도 엄청 예쁘고 임장가봤는데 옛날 복도식아파트이기는 해도 엄청 깔끔하다. 주위에 산도 있고 그냥 엄청 깨끗하다.

그런데 꼭 나때 신용대출막고, LTV, DSR 높이고 그냥 무산됬다. 아예 불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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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kvista/222530841159

일단 영끌하면 가능했다. 진짜 영끌이다.
(1) 현재 나는 부채0 + 현금성 순자산 1억1000만원 보유
(2) 그당시 신용대출 - 7000만원
(3) LTV 65%만 잡아서 -> 3억 5000만원 
-> 이렇게하면 대략 5억정도의 하남 아파트를 살수 있었다;;

2. 아파트가격 6달만에 5000만원 오르고 대출 막힘
그런데 그냥 실패했다.
(1) 6달만에 아파트가격 5000만원 올랐다. 
(2) 신용대출 묶어버리기
(3) LTV와 더불어 DSR실행 및 대출 안해주기

-> 그냥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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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나도 나의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세대, 빌라 말고. 진짜 코로나 초기에 아파트 산 30대가 승자였다. 실제 우리회사 옆 인사팀 대리님이 그런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