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완전 쓸모없다고 느낀점;;;

결론먼저

(1) 청약통장 엄청 허무했던 경험이 있음

(2) 청약통장에 1200만원이 쌓일정도로 오래동안 했는데, 가점이 24점임. 무주택기간이 만30살 이상부터여서

(3) 청약통장 해지하고, 그걸로 투자해서 2배 만듦.

 

그냥 청약통장은 대충 1순위 만들고 끝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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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진~~~~~~~~~짜 실망한 경험이 있다. 

(2) 옛날에 나는 청약통장에 1200만원이 들어있을정도로 엄~~~~~~~청 옜날부터 꾸준히 넣었다.

 

(3) 그래서 그래도 1200만원 넣을정도로 오랳동안했는데, 점수 40점은 넘겠지? 했는데 22점이다.

 

(4) 그래서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청약통장에 실망하고 필요없게 된 이유가 이거였다.

  -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머 개나소나 전부 15년 이상된 사람 많으니 17점일것이고

  - 부양가족이 솔직히, 출산률 0.85시대에서 6명이라는게 말이 되나???? 잘해봐야 엄청 잘해서 2명으로 15점

  - 그리고 솔직히 나이 40살되어야 22점이다.

  -> 그러면 44점인가 된다. -> 이걸로 서울에 가점제 청약 미달이다;;;

 

아니 이렇게 힘들게 하고 나이가 40이나 먹었는데도 이 가점으로 서울에 청약 미달이다;;;;;;;

 

(5) 그래서 그냥 청약통장은 1순위만 대충 만들고 던져버리고,

그 1200 만원짜리 청약 해재하고 투자해서 2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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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거 청약통장으로 내가 가점제 말고 추첨제로 당첨될 정도면, 그떄는 아마 부동산 시장이 식어서 하락장일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현타와서 그냥 안하기로 했다;;;; 오차피 1순위만 해놓으면 추첨제로 여기저기 넣으면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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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은행원 말안듣고 청약해재해서 1200만원으로 투자하길 정말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