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옛날 코로나 대 투자시기에는 진짜 억단위로 투자를 했었었다. 그래서 대개 심각하고 어쩔떄는 엄청 좋고 그랬다.
(2) 그런데 이제 금리인상기라서 한동안 투자 안하다가.
(3) 그냥 이번에 남는 돈으로 소액 투자해봤다. 그래서 소액 투자 장단점이 확실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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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점은 마음이 너무 편하다. 진짜 옛날에 몇천만원~억대로 투자할떄는 물론 평안한 척을 했지만 엄청 마음 조렸었다. 흠~~ 진짜 엄청 마음이 조렸었다. 물론, 그렇게 큰 금액으로 투자할때 잘되면 진짜 엄청엄청 행복하다. 근로소득으로는 1년동안 모아야하는 돈을 그냥 한방에 버니가;;;;
그래도 아무튼 소액투자 300만원으로 해봤는데, 그냥 머 내려가던 말던 그닥 관심이 적어진다. 물론, 떨어지면 짜증나지만 그래도 떨어져봐야 머 거기서 거기니까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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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많이 벌어도 왜 투자하는지 모르겠다는 거다. 물론 300만원에서 수익률 50%면 150이고 엄청 큰돈이지만;;; 흠... 일단 수익률 50%는 진짜 잘안나온다;;;;; 요즘 같은 시절은 진짜;;;;;
그리고 만약에 5000투자해서 수익률 20%만 나와도 1000만원인데, 300만원 투자해서 50% 먹어도 150이다보니;;;; 그래서 흠.... 진짜 그냥 내버려두는 돈인거 같다.
그래도 옜날처럼 흠....... 수천만원~억대로 투자해서 진짜 왕창왕창 벌던때가 좋았는데ㅎㅎㅎㅎ ㅠㅠㅠ 그냥 그런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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