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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신세계 프로젝트를 실행한지 11일이 지났다. 259만원을 벌었다.
(2) 4월 25일이 되면 476만원이 확정적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3) 11일까지 0.43%, 25일이면 0.79%이다.
이미 이루어진줄로 알고 있기 때문에 계획이란건 없다. 무계획이 곧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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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로젝트를 시행한지 11일차가 지났다. 259만원을 벌어서 0.43% 완료가 되었다. 4월 25일이되면 0.79%가 될 예정이다. 아주느리다. 1%로 안되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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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걱정은 안된다. 이미 이루어진줄 알기 때문이다. 무계획이 곧 계획이다. 왜냐하면 계획을 한다는거 자체가 곧 그 목표로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을 우주에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구하라 그리고 받은줄로 알라라는 것이 여기서 나온것이다.
회사에서 과장님들은 계획이 왜 없어라고하면서 이해를 못하신다. 물론, 이해를 못하는 것을 나는 이해한다. 나도 이걸 꺠닫는데 오래걸렸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미 이루어진줄 알아야한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렵고 그랬지만 어느정도 세월이지나니까 이제는 그냥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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