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뽑음] GLA 220 뽑았음 = 첫차, 운전 못함

결론먼저

(1) 첫차로 벤츠 GLA220을 샀다. 프리미엄으로 5800짜리다.

(2) 처음에는 비싼거 사지말라고 했는데, 사고나서 꺠달았아. 

(3) 운전이 너무 어려워서 주차도 못했다. 차가 너무 크다. 아마 1달에 1번정도 탈것 같다;;;;;

 

유지비는 월 74.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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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래 벤츠 직접 가서 받아와야하는데, 회사라서 그냥 탁송기사가 직접 집앞까지 보내줬다.

 

(1) 그런데 벤츠키는 못생겼다. 그래서 정품 피카추 인형으로 인형고리를 했다. 

(2) 차는 진짜 예뻤다. 진짜 여깃 벤츠벤츠 하나 싶다.

(3) 그냥 현금으로 다 구매했다.

(4) 차가 생각보다 컸다. 어느정도냐면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너무 멀었다. 즉 차가 양옆으로 너무 넓어서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너무 멀어서 잘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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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너무 안했다. 

(1) 오늘 친구 옆에두고 운전연습하려고 했는데, 장롱면허 + 면헌딴후 딱 10년이 지나서 그런지 아무것도 못했다. 

(2) 발 땟다붙였다 하는것도 너무 어려웠다;;;;;

(3) 그래서 주차도 못하고, 주차하는데 뒤에서 차가 와서, 그냥 도로도 못뛰고 그냥 그랬다. 돈을 너무 많이 소모 했다.

 

(4) 회사 사람들한테는 한동안 비밀로 할꺼다. 왜냐하면 오차피 운전못해서 앞으로 2개월은 쭈욱 주차만 해놓을거 같은데, 그러니까;;;; 그리고 너무 비싼차를 사서 처음에 왜 비싼차샀냔고 그럴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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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는 월 74.7만원이다. 

 

원래 솔직히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한번에 살수 있었다.

그런데 그래버리면 목돈이 사라지니까 그냥 조금 그랬다;;;;;;

 

그래서 그냥 일정정도는 내 현금으로하고, 어느정도는 신용대출로 했다. 원리금으로 월50내면 된다.

 

주류비나 부품 값은 거의 없다고보면 된다. 왜냐하면 나 한달에 100km는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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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다. 잘산거 같다. 그냥 차가 너무 예쁘다 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