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 제모] 안좋음. 3달후에 다시 자람;;;;;;;; 비추....

결론 먼저

(1) 레이저 제모는 영구제모 아님. 반영구도 아님

(2) 시술 끝내고(5회) 한 3달동안 안나다가 다시 남. 지금은 그~~~대로 남

(3) 내기억으로 20만원에 5회인가로 기억함

(4) 신경이 몰려있는 부위는 엄청 따가움. 마취크림 발라도 따가움

(5) 시술 받는 중에는, 수염이 자라다가 부러지거나, 부러진 채로 자라고 그럼

(6) 반영구도 아니라서 나는 엄청 비추함...... 영구적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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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수염 깍고 그러는것이 귀찮아서 레이져로 밀어버리고 싶었다. 영구적이라고해도 반영구적일것이라고 생각했다.

 

(1) 강남역 큰곳에서 20만원에 5회인가? 이걸로 받았다.

(2) 거기로 들어가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시체마냥 다 누워서 시술 받고 간다.

(3) 마취 크림을 바르고 시술받는다. 그래서 화장은하고 오면 안된다. 오차피 거기에 클렌징폼등 다있다.

 

(4) 신경이 많이 몰려있는 곳은 엄청 따갑다. 이상한 전기쏘는 것으로 탁하고 쏘면, 뿌리가 타버리는 느낌이 들고, 탄냄세가 올라온다.

 

(5) 시술 끝나고 한 3개월간은 안났다. 하나도 안났다. 그런데 이후로 서서히 다시 자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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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구적이지는 않아도 반영구적일줄 알았는데........

 

강남역가서 뭐하고 그러는 거 은근히 엄청 귀찮다. 그런데 겨우 3개월만에 수염이 나다니......... 

 

심지어 나는 두꺼운 수염도 아니라 솜털같은 얇은, 머리카락보다더 굵기가 작은 수염을 레이저로 한거였다.......

 

아무튼 나는 비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