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내가 그래도 상위 1%라고 자신하는 것은 암기임.
(2) 그래서 작년에 심심해서, 딱 50일 공부하고 60점으로 합격함
(3) 1차 합격하고 2차는 귀찮아서 안봄. 그런데 흠~~~ 이번년도까지 볼수 있는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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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그나마 나의 강점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은 암기력이다.
(2) 어느 정도냐면 맘만 먹으면 판례 100개를 직접 공책에 다 써나갈수 있을 정도로 외우는데 딱 23일 걸렸었다.
(3) 작년 쯤에 너무 심심해서 노무사 1차를 준비한 경험이 있다. 그냥 대충 하루에 실제 공부시간 3시간 정도로 한 50일 공부해서 딱 60점으로 합격했었다. 즉 쓸때없는 공부 없이 아주 효율적으로 딱 합격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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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노동법 1,2
이건 그냥 쉽다. 그냥 에센스인가? 그걸로 대충 후딱후딱 보고, 옆에 문제풀어보고 대충하면 대충 8~90점은 나오더라
(B) 사회보험법
이게 은근히 외울것이 많다;;;; 왜냐하면 노동법처럼 실제사레와 관련이 깊은 것이 아니라서, 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고용보험 각각 다 외워야해서 은근히 귀찮다.
(C) 민법
이게 외울것은 많이 없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다;;;;; 그리고 너무 복잡하게 내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어려웠다.
(D) 경제학원론
이건 그냥 대학교 1학년때 공부했던 교양필수 정도보다 살짝 어렵게 시험이 나온다. 아마 경제학과 애들은 그냥 대출 훝어바도 합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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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도 요즘에 다시 심심해졌는데 2차시험을 볼까 안볼까 고민이다. 오차피 떨어져도 공부해서 나쁠것도 없고 머....
그런데 함부로 뛰어들기가 힘든 것이 만약에 노무사 2차에 뛰어들면 엄청난 삶의 질 저하가 일어나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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