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과거] 돈을 많이 모아놔둬 불안해서 계속 모음

결론먼저

(1) 어린시절 가난해서 월급 모으면 거의 대부분 다 저축한다. 나한테 잘 안쓴다.

(2) 이번에 5년된 핸드폰 중고로 25만원짜리 바꿀라고 했는데, 그냥 기능상 문제는 없어서 3만원짜리 무선충전 보조베터리샀다.

(3) 이제는 AI로 대체될까 무서워서 먼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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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처럼 나는 어린 시절 간나해서 월급 대부분을 저축한다. 나를위해 쓰는 돈이나 물건이 거의 없다. 그냥 몽땅다 저축하고 그런다;;

 

(2) 이번에 6년?넘게 쓴 갤럭시 s9+ 바꿀려고, 당근에서 25만원짜리 봣는데 그냥 안사기로했다. 왜냐하면 지금 쓰고있는 갤럭시s9+가 기능상 문제는 없기 떄문이다. 역시 갓삼성이다. 6년을 넘게 굴려도 고장이 안난다. 그래서 그냥 안사고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3만원짜리 사기로 했다.

 

(3) 아무튼 이렇다보니 나는 불안함이 항상있다. 근로소득은 일안하면 바로 다음날부터 0원이라서 난 대부분 저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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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이제는 AI의 위협이 다가온다. 노동 유연성이 큰 미국은 3만명 넘게 해고 하고 그런다. 단순 사무관리직무부터 갈려나갈꺼다.

 

(2) 그나마 한국은 사람 안뽑는것으로 대체할꺼고 기존에 있는 사람은 그나마 안전할꺼다. 왜냐하면 한국이 노동유연성이 낮아도 뽑고안뽑고는 회사 맘이기 때문이다.

 

(3) 지금 자본소득이 겨우10%이다. 이걸 50%까지 채우고 싶은데 이게 참 잘안된다. 너무 불안해서 먼가를 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