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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면접 합격 후기들

현대자동차 서합 후기: 3시간만에 작성하고 서합함

by 방석뿡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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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자소서를 직접 읽고 뽑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 그 이유는 진짜 자소서 딱 2단락 800자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정말 중요한 것은 본인의 경험을 흥미롭게 써야한다는 것이다. 즉 아래와 같이 지원동기를 물어보라고 했는데, 회사소개를 하는 이런 자소서를 쓰면 안된다. 

 

아래는 정말 비추하는 자소서의 지원동기이다.

 

회사 선택의 기준은 "도전하는 기업" 입니다. 저는 아이오닉5와 수소차가 현대자동차의 도전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소차 출시 초기 당시에는 수소차가 전기차에 밀려 안될것리나는 인식이 강했기에 호불호가 강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현대자동차는 일본에이어 세계1위의 수소차 기술을 사용하여 도전을 하였고  어쩌고저쩌고~~~~~~~~~~~ 이러한 도전정신이 저와 갖기에 지원했습니다;;;;; 

 

-> 세상에 이래서 기업을 선택하는 취준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튼 위와 같은 자소서는 <너>의 지원동기가 아니라 그냥 <회사소개>이다. 또한, <읽고 뽑는 사람>입장에서 써야한다. 위와 같은 자소서는 취업하기 비교적 쉬울떄인 80년생식 자소서이다. 그리고 위와 같은 자소서는 잡코리아 합격자소서에서 분명 봤다. 

 

따라서 나는 일반적이지 않는 경험 + 해당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흥미롭게 풀어나가야한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그렇게 생각했다.

구매한 경험을 서술해주라는 것이다. -> 이 의도는 관련 경험을 물어보는 것이다. 즉, 관심을 물어보는 것이고, 퇴사률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생각된다.

 

경험이 없을수도 있다. 그러면 눈을 감고 30분감 경험을 하면 된다. 

 

나는 처음부터 이 문락을 보고 <아 정말 관심을 물어보는 것이구나. 그러니까 크지는 않아도 사실적인 나의 구매 경험을 쓰면 되겠구나.>생각했다. 또한, <읽고 뽑는 사람>입장에서는 진짜 흥미로운, 사실적인 경험을 뽑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동산을 못사는 불쌍한 우리 취준생, 2030세대들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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