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적자] 한국에는 개이득인거 같다

결론먼저: 내가 생각하기에 쿠팡처럼 한국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없다. -> 왜냐하면 쿠팡은 외국계 자본 + 외국계 경영진이다. 진짜 우리나라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외국기업이다. -> 그런데 적자를 본다는 것은 그냥 손해보고 준다는 것이다.(다른 속셈이 있겠지만) -> 그러니까 전혀 한국 자본도 안들어간 외국회사가 그냥 우리나라에와서 적자(손해)를 보면서 우리나라 국민한테 싸게 퍼주는 것이다.(오차피 쿠팡이 흑자낼 확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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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쿠팡은 대한민국이랑은 전혀 관련 없는 회사이다. 그냥 장사만 한국에서 하는 것이다.

 

(1) 경영진은 거의 90%가 외국 임원 + 미국인 김법석 회장(CEO)이다.

(2) 심지어 자도 90%가 일본 + 미국일 것이다. 물론, 상장되서 한국인이 투자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일본 + 미국 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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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쿠팡은 우리나라에서 적자를 몇천억~조 단위로 내고 있다. 즉 손실을 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다른 속셈이 있겠지만 -> 내가 볼때 시장 점령은 절대 못할 것이고ㅎㅎㅎㅎㅎ

 

(1) 결국은 5년 넘게 맨~~~~~날 주구장창 적자만 내고 있다. 

(2) 그런데 여기서의 쿠팡의 자본은 90%가 미국 + 일본 자본이다.

(3) 기업이 만년 적자를 본다는 것은, 그냥 자기의 자본에 손해가 가더라고 더 싸게 준다는 것이다.

=> 즉, 쿠팡은 자기돈(미국+일본 자본)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5년 넘게 그냥 돈을 펑펑 주고 있는 것이다.(적자)

 

물가를 억제하는 원동력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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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쿠팡이 이렇게 전진하는 이유는 한국시장 다 잡아먹으려고 그러는 것이다. 미국의 아마존처럼 온라인 물류 40% 장악해서 돈을 오지게 버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게 한국에서는 절대 안통한다고 생각한다.

 

(1) 일단, 쿠팡 점유율은 25%인데, 아마존은 40%이다.

(2) 심지어 미국은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은 코딱지만하다. 

(3) 미국은 3억이 넘는데, 한국은 5,000만 명밖에 안되서 내수로 절대 못먹고 산다.

(4) 쿠팡이 상대해야할, 앞으로 넘어야할 기업들은 진짜 하나같이 초일류 대기업이다. 이마트,롯데,신세계 SSG, 네이버쇼핑, 컬리, 요기요, 배민. 진짜 무슨 하나같이 거물급이다. 

 

진짜 쿠팡이 바라는 그것을 해내려면, 위에있는 기업들 다 이겨야하는데 그게 가능할까 싶다;;;; 지금 쿠팡 견져한다고 서로 힘합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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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지어 쿠팡이 딱히 싸다고 느껴지지도 않는다;;;; 옜날에는 싸다고 느꼈다. 그런데 요즘에는;;;;; 오히려 네이버 쇼핑이 더 싼곳이 많다. 그래서 나는 쿠팡이랑 네이버 최저가랑 비교해서 더싼걸로 산다. 그런데 네이버 쇼핑이 더 싼곳이 비슷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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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쿠팡은 정말 착한 기업이다. 

(1) 전혀 상관도 없는 한국에와서 

(2) 사람들 고용해줘서 인건비주고

(3) 물류창고등 다 투자해주고

(4) 물류창고 외에도 다 투자해주고

(5) 쿠팡로켓으로 하루만에 배송도 손해가면서 해주고

 

..... 결국은 못버티고 파산할껀데, 계속 잘했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계속 미국, 일본 다른나라 자본이 쿠팡으로 들어고 -> 다시 한국에다가 돈을 쏴주지. 이게 국부유입이다. 정말 한 국가의 입장에서는 개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