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꾼] 장xx : 아직도 사기치고 다니냐;;;;

나는 개인적으로 사기꾼을 굉~~~~장히 싫어한다. 왜냐하면 사기꾼은 <우발범>이 아니라, 계획 범죄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남자들끼리 욱해서 서로 폭행하고 그런것은, 물론, 매우 나쁜것이지만, 내가 그렇다고 칠수도 있을수 있을것 같다.

그런데 사기꾼은 완전 다르다. 이에들은 <사기>가 잘못된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이 아니다. 진짜 사기꾼이 너무 싫다. 그래서 내가 최초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한 중고나라 사기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아니 무슨 5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냐. 5년이 지나도 그대로다. 5년. 무려 5년이 지났다. 5년이 지났는데, 사법체계는 이 사람을 그냥 나둔다. 그래서 그냥 계~~~~~~~~~~~~~~~속 피해자가 생긴다. 지금도 피해자가 계속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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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대학생 시절에, 애인이랑 롯데월드 저렴하게 가려고 했다. 그런데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다.

(1) 처음에 이사람은 잘못된 계좌번호를 알려준다.

(2) 그다음에 계좌번호 잘못되었다고 전하하면 다시 정확한 계좌번호를 말해준다.

(3) 그리고 입금하면 잠수탄다.

(4) 그리고 알고보니 이 사기꾼은 전과10범이 넘었고,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원까지 받았는데, 진짜 5년이 지났는데 그냥 계~~~~~~~~~~속 사기를 치고 당한다. K한국의 법체계의 한계이다.

(5) 노량진 경찰서 형사가 잡았다

(6) 정말 멍청한 새기이다. 대포통장을 썻어야지ㅋㅋㅋㅋ 아니 자기 이름으로 개설된 통장을 쓰니까 잡히지ㅋㅋㅋㅋ

(7) 내가 볼떄, 그냥 평~~~생을 사기치고 -> 그 돈으로 펑펑쓰다가 -> 잡히면 K한국의 전과10범에 징역1년 떄리고 -> 오차피 나 돈없어~~~라고 시전해서 민사소성걸어도 몰랑~~~시전하고 -> 다시 출소하면 다시 사기치고. 이 인생을 반복하는 사람인거 같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법칙상, 너무 싸게 판다면 의심부터 했어야했다. 그런데 그당시 나는 대학생이라서 자본주의의 법칙을 잘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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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사기꾼을 혐오한다. 왜냐하면 이애들은 우발범이 아니다. 남자들이 욱해서 폭행하고 싸우는 그런 감정에 못이겨서 발생하는 우발범이 아니다.(물론, 우발범도 나쁨)

사기꾼들은 충~~~~분히 사기라는 것이 나쁜 것임을 잘 인지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를 치는 애들이다.

난 그래서 사기꾼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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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K한국의 사법체계는 높은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를때 매우 좋다. 정말 유리하게 되어있다.

(1) 일단 내가 이사람에 대해서 이런 것을 알게되었다.

(2) 노량진 경찰서? 형사님이 이사람 잡고 나한테 전화했었다.

(3) 이사람 그당시 전과 10범이 넘는다. 그리고 오차피 민사소송으로 돈 못돌려받는다. 이미 써버렸으니까~~~

(4) 그러니까 이 사람은 그냥 사기쳐서 돈을 엄청 떙긴다음에 펑펑쓰고 다닌다.

(5) 그리고 이사람 대포통장을 안쓰고 그냥 지이름으로된 계좌를 써서 -> 그냥 바로 걸린다.

(6) 그다음에 아 몰라용~~~~ 민사소송? 돈없어용~~~~~~ 오차피 징역 1년 줄꺼자나요~~~~

(7) 그리고 깜방갔다온다음에 다시 사기친다.

(8) 이사람 그당시에 20대 후반이니까, 지금은 30대 초?로 예상된다. 이인생을 사는 것이다.

진짜 우리나라 사법체계의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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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위대한 K한국의 사법체계는...........

범죄자는 살기 좋겠네